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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위대한 개츠비'…이정서씨 또 번역 시비 2017-04-06 08:30:00
생각한다." 라바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등 스페인·포르투갈어권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다. 마르케스가 "'백년 동안의 고독' 영역본을 내가 쓴 스페인어 원본보다 더 좋아한다"고 극찬했다. 라바사의 책은 영미문학 전문번역가 이종인이 우리말로 옮겼다. 이종인은...
[인터뷰] 파리도서전 초청작가 슬리마니 "이야기는 자유다" 2017-03-23 05:00:00
카뮈, 디킨스, 버지니아 울프, 필립 로스, 마르케스, 가오싱젠 등이다. ―한국 작품은 안 읽어봤나. ▲ 아직.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있으면 말해달라. (함께 있던 한국 측 출판사 관계자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추천했더니 슬리마니는 스마트폰을 꺼내 재빨리 검색을 해보곤 "꼭 읽어보겠다"고 답했다.) --왜...
[여행의 향기] 요리 한 접시, 리오하 와인 한잔…골라 먹는 재미 가득 '타파스 투어' 2017-03-05 16:16:09
템프라니요 품종을 사용해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레드 와인을 만든다. ‘마르케스 데 리스칼’ ‘보데가스 무가’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 ‘보데가스 난’ 등의 생산자가 유명하다.리오하의 주도 로그로뇨(logrono)는 수백 년 된 골목길에 밀집한 타파스 바(bar)들로...
콜롬비아 최대 반군 유엔에 무기반납 개시…6월까지 완료 2017-03-01 05:18:51
파괴, 휴대용 무기의 저장 등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이반 마르케스 FARC 지도자는 "구체적인 평화협정 이행절차로 우리의 무기를 내려놓는다"면서 "평화를 위한 무조건적인 약속의 표시"라고 강조했다. 1964년 시작된 FARC, 민족해방군(ELN) 등 좌파 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으로 콜롬비아에선 사망자 20만 명 이상, 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2-18 08:00:05
도전하는 박해미 "20년은 늙은 것 같아" 170217-0895 문화-0041 17:28 [신간] 글로벌 트렌드 2035·마르케스의 서재에서 170217-0925 문화-0042 17:58 너무 늦은 후회…이병헌의 감성연기 영화 '싱글라이더' 170217-0927 문화-0043 17:59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170217-0932 문화-0044 18:05 [신간] 동백아가씨는...
[신간] 글로벌 트렌드 2035·마르케스의 서재에서 2017-02-17 17:28:38
▲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 대만 작가 탕눠(唐諾)가 쓴 독서론. 자신의 직업을 '전문 독자'(professional reader)로 소개하는 저자는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소설 '미로 속의 장군'을 매개 삼아 동서고금의 수많은 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책과 책 읽기에 대한 생각을 들려준다. 책의 원제는 '열독...
[書香萬里] 20년만에 다시 소설로…아룬다티 로이 신작 출간 2017-02-04 09:30:03
루시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비디아다르 네이폴에 비견되곤 하던 그녀는 어떻게 변했을까. 로이는 '행복한 성직자'를 10년 전부터 만지작거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새 작품의 발표를 알리면서 "이 책의 등장인물들과 10년 가까이 살았다"면서 "그들은 정체성, 성(性), 애국심, 신념, 가족, 모성, 죽음과...
[르포] "우리는 범죄자 아니다"…멕시코인들 트럼프 장벽에 분노 2017-01-27 02:59:41
전했다. 통신회사에 근무하는 루이스 미겔 마르케스(60)는 "장벽건설은 굉장히 모욕적인 결정"이라면서 "나프타 재협상 내지는 탈퇴는 국수주의적인 결정이고 멕시코는 물론 전 세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는 바네사(28)는 "장벽건설로 전통적인 양국의 우호 관계가 나빠질 것"이라...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43) 보물선은 우리의 로망 2016-11-25 16:41:46
있다.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 <콜레라 시대의 사랑>에 산 호세호의 침몰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문제는 돈이다. 산 호세호에 실린 보물의 가치는 물경 170억달러(약 20조원)다. 미국의 인양 회사 ssa는 ‘산 호세 호 인양 펀드’를 모아 30여년간 탐사작업을 계속하다 잭폿을...
문정희 시인 산문집 '치명적…' 출간 2016-11-17 18:29:29
파블로 네루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프리다 칼로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의 만남도 영감을 줬다. 문 시인은 “나의 열정과 근원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 책”이라고 설명했다.1995년 미국 아이오와대 국제창작프로그램(iwp)에 참가했을 때였다. 하얗게 눈이 내린 어느 날 아침 문 시인은 뜻밖의 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