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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미안합니다" 글에도 직접 사과하라는 곽상도 의원 2020-10-12 09:32:21
명예훼손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민정수석실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밝혀라"라고 청와대의 관리 소홀로 엮었다. 곽 의원은 앞선 글에서 "대통령 아들이라고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야당 국회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작년 8월부터 시간강사법이 실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강사 자리를 잃었지만,...
광장, 전양석 前 부장검사 영입 2020-10-11 17:50:35
영입했다. 그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4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팀 등에서 근무했다. 2013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한 바 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 특별감찰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장 등을 지냈다. 미국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옵티머스 뒤 봐줬나…靑 연루 의혹 증폭 2020-10-10 00:15:16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했던 이모 변호사가 옵티머스 주식을 보유했고, 옵티머스의 자금 500억원이 이 전 행정관이 최대주주로 있던 법인에 흘러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행정관의 남편 윤모 변호사는 옵티머스 이사로, 펀드 돌려막기와 서류 위조를 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
부실 사모펀드 6조원 돌파…해외 대체자산·재간접펀드 등으로 확대 2020-10-06 15:29:31
6월 NH증권 상품승인소위원회에 참석해 “영업은 고문단(자문단)이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정무위는 옵티머스운용 사내이사로 공공기관 매출채권 계약서 등을 위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윤석호 변호사(43)의 부인 이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36)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균 "라임·옵티머스사태 유감…금융위서 사모펀드 전수조사" 2020-09-16 15:18:17
민정수석실에서 사실관계 점검하는데 그런 조치는 안 했는가"라고 지적했다. 정세균 총리는 "제가 청와대에 근무하진 않기에 청와대가 하는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대부분은 교감을 하지만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사모펀드와 관련해 청와대가 어떠한 조치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금융위로 하여금 상황을...
[천자 칼럼] 집권 4년차 증후군 2020-09-13 18:07:25
은밀한 통상 업무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드러내놓고 사전 발표하는 것부터 ‘과시형’ 또는 ‘겁주기형’이란 인상을 준다. 헌법기관인 감사원까지 끌어들인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 ‘추미애 사태’까지 겹쳐 여러 가지로 오해 살 만한 상황에서의 공직기강 다잡기다. 청와대의 공직감찰은 4년차 증후군에 대한 문재인...
靑, 공직기강 특별감찰 착수 2020-09-11 15:52:51
민정수석실은 이날 반부패비서관 주관으로 민정수석실, 국무총리실, 감사원이 참여하는 공직기강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집권 후반기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국정 동력 강화를 위해 특별감찰에 나서기로 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가능성이...
靑,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기강 해이 우려" 2020-09-11 14:38:25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이 11일 오전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국정동력 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에 따라 특별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직기강 협의체는 반부패비서관 주관으로 지난해 1월 결성됐다. 민정수석실과 국무총리실, 감사원이 협의체에...
靑 "민주당 간담회서 추 장관 관련 언급 없었다" 2020-09-09 16:37:18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민정과 관련된 사안은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말을 아꼈다. 정치권에서는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휴가와 관련한 특혜 의혹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첫 재판 공전…法 "기록 열람·복사 빨리" 2020-09-01 14:04:33
1조2000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해당 자금이 실제로는 부실채권 인수, 펀드 돌려막기 등에 사용됐다고 보고 있다.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문서 위조 작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윤 모 변호사는 그 배우자가 최근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남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