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IST "질화갈륨 대체 청색광 반도체 소자기술 개발" 2020-03-08 12:00:13
KIST "질화갈륨 대체 청색광 반도체 소자기술 개발" "요오드화 구리 사용…고효율 청색광 발광 화합물 반도체"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8일 기존의 청색광 LED(발광소자) 반도체에 사용되는 질화갈륨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물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삼성 프리미엄TV 다음 승부수는 퀸텀닷+나노 'QNED' 디스플레이 2020-03-05 13:42:27
시험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QNED는 마이크로미터(㎛) 크기 미세 LED 소자가 직접 빛을 내는 '마이크로 LED'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은 크기의 '나노 LED'를 광원으로 하고, 그 위에 퀸텀닷(QD)을 올려 색 재현성을 높인 기술이다. QNED의 가장 큰 장점은 번인(화면을 꺼도 이미지가 사리지지 않는 현상)...
"서울바이오시스, 자외선 LED 기술 독자 개발" 2020-02-17 18:27:58
다음달 6일 코스닥시장 입성을 앞둔 LED(발광다이오드) 소자 기술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다. 이종덕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사진)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독자 개발한 자외선(UV) LED 기술의 시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물·공기의 살균·정화 장치와 표면살균, 바이오 등에 적용된다....
LED 칩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 내달 코스닥 입성 2020-02-17 13:45:40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빅셀은 레이저를 방출하는 발광소자로 3차원 안면인식, 5세대 이동통신(5G) 초고화질 영상송출과 초고속 데이터 통신 등에 널리 활용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2018년 말 빅셀 전문기업인 레이칸(Raycan)을 흡수합병하고 빅셀 개발과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로 '초미세 패턴' 구현 공정 개발 2020-02-13 10:00:0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도 적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딱딱한 형태인 기존 포토마스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연하고 투명한 타입의 새로운 마스크와 이를 사용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디스플레이용 노광장비로도 현재 만들 수 있는 크기의 100분의 1 수준인 수십 나노미터의 초미세 패턴을 구현할 수...
[김낙훈의 기업인 탐구] "꿈의 신소재 그래핀, 연속생산시스템 구축…2022년부터 차량용 제품 본격 공급할 것" 2020-01-30 15:46:23
발광소자(OLED)의 봉지재, 전도성 잉크프린트 잉크, 3D 프린트용 잉크 등에 응용될 수 있다. 각국이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뛰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런 연구에 1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붓고 있다. 중국은 수천 개 기업이 달라붙었다. 일본 미국 등도 가세하고 있다. 문제는 대량생산이 어렵다는 점이다. 경기 수원...
'집 문턱' 넘겠다는 마이크로 LED TV, "기본 재료만 600만원" 2020-01-19 07:31:00
cost)은 최소 4천900달러(약 570만원)에 달한다. 65인치 화이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400달러, 65인치 퀀텀닷(QD) OLED 1천300달러 대비 각각 10배, 4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IHS마킷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LED 칩이나 저온폴리실리콘(LTPS) 백플레인(후면기판) 등 일부 재룟값만 해도 5천달러가 넘는다"며 "기타...
'CES의 화제' 마이크로LED…국내 관련株 없소? 2020-01-14 16:40:12
발광다이오드(OLED)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중 하나다. 적색, 녹색, 청색의 빛을 내는 LED를 한 변의 길이가 수십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작게 만들어 붙인 디스플레이다. 소자 수명이 길고, 화면 크기를 얼마든지 키울 수 있어 OLED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상장사 중에선...
삼성 "마이크로 LED TV 300만원대에 내놓을 것" 2020-01-13 17:33:23
좋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장점을 겸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백라이트 때문에 얇게 만들기 힘든 LCD와 대형화가 어려운 OLED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크로 LED가 TV 시장 중 유일하게 성장 중인 75인치 이상 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을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하지만 약점이 있다....
KAIST, 6만픽셀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2020-01-10 17:10:09
LED(발광다이오드)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팀은 6만ppi(인치당 픽셀) 이상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마이크로 LED는 한 변이 100㎛(마이크로미터) 이하다. 수백~수천 ㎛인 조명용 LED보다 작은 LED를 총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