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서비스, 장소가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휴대전화·컴퓨터AS 1위 석권 2025-07-03 10:00:12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임직원의 차별화한 기술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산불, 수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서비스 엔지니어로 구성한 특별서비스팀을 재난 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침수 및 손상된 제품을 점검하고 세척, 수리 서비스 등으로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락앤락, 기빙플러스에 생활용품 6000여개 기부 2025-07-03 09:04:29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금번 생활용품 후원도 이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족뿐만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학교 대상 물품 기증을 통한 교육 기회 확대,...
“기후 위기 먼 미래 아냐…기후 인식·정책 수용성 높여야”[이재명 ESG 정책-기후·에너지] 2025-07-03 06:02:20
미래가 아닌 일상과 직결된 재난임을 알 수 있다. 에너지 가격 불안정, 자원 경쟁, 식량 위기까지 이어지는 복합적 충격은 우리 삶과 정치·경제·사회 전체의 전환을 요구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1990년 약 5.8톤이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6년 12.1톤으로 2배 이상...
"산불 트라우마, 산림치유로 극복해요" 2025-07-02 17:22:47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가적 재난을 겪은 공무원이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각종 심리 치유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수려한 경관과 피톤치드, 음이온 등 숲에 내재된 다양한 물리적 환경 요소가 이들의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때 빛난...
국제구조위 "남수단의 수단 난민 37만명 생존 위기" 2025-07-02 15:16:34
잃지 않도록 미국 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긴급한 지원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영 국제구조위원회 한국 대표는 "남수단은 분쟁과 빈곤, 기후위기가 동시에 가중되는 삼중 재난에 처해 있다"며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더 큰 인도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지원 계획을 재검토하고 원조를 재개할...
안양시, 시민의 생명과 건강보호 강화 '2025 응급의료지원계획' 수립 2025-07-02 14:35:47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재난 유형에 따른 응급의료 대비·대응계획 수립 △취약계층에 대한 응급의료 지원방안 △응급의료 지원 재원 규모 및 조달 방안의 7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한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하워드 막스, 경제 원칙을 무시하려는 시도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025-07-01 16:07:46
부당하게 대우하는 처사입니다. 또한, 사회 전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임대료 규제 대상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임차인들은 매우 귀중한 자산을 누리게 되는데, 바로 헐값에 사용하는 주거지입니다. 그러나 이 자산을 현금화 시킬 방법은 없으며, 다만 그곳에 계속 살면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입니다....
지난해 전세계 기후소송 226건...'판결 후 이행'도 쟁점화 2025-06-30 09:08:25
두드러졌다. 보고서는 향후 기후 소송의 주요 흐름으로 ▲기후 재난 이후 법적 책임 분쟁 증가 ▲에코사이드(ecocide)를 국제범죄로 다루는 논의 확산 ▲기후 소송과 환경·인권 소송 간 연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 공동 저자인 조아나 세처 LSE 그랜덤 연구소 부교수는 “기후정책을 추진하는 전략적 소...
[아프리카 기후난민] (25)위기의 시대, 그들과 연대를 생각한다 2025-06-27 07:03:01
기후재난을 예방하고 있다. AU는 또 기후변화 요인을 개발정책에 통합하며, 고용창출을 통한 빈곤 감소로 기후변화에 대한 복원력을 키우는 데 있어 국제사회의 연대를 요청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만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 영남산불에서 보듯 바로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기후난민 대응에...
"5명 중 3명, AI 기술발전 긍정적…생체정보에 민감" 2025-06-26 16:41:21
'의료 서비스 혁신'(53.9%), '재난·안전 대응'(47.3%), '공공 행정 효율화'(44.0%) 순으로 나타났다. 일상에서 경험해본 AI 기술에 대해선 응답자(중복 응답)의 72.3%가 챗GPT 등 생성형 AI를 꼽았다. 파파고 등 번역 기술이 54.9%, 챗봇·상담 등 AI 고객센터 48.3%,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