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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분기 누적 영업익 2천110억원…전년비 72.9%↑ 2018-11-14 16:45:44
콘셉트의 `파스타칩`과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등 신제품을 내놓으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과 `티몰·징둥닷컴` 등 온라인 채널 확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현지화 기준 15.5% 매출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4분기에는 빠른 매대 점유율...
육·해·공 3군 사관생도 합동훈련전단 블라디보스토크 입항 2018-11-12 18:01:06
'빵과 소금'이 담긴 쟁반을 이 전단장에게 건네며 한국 훈련전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3군 사관생도들은 방러 이튿날 우윤근 러시아 주재 대사의 특별 강연, 러시아 학생들과 함께하는 한-러 역사 세미나, 러시아 전문가의 역사·지리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방러 사흘째엔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의 신한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11-08 15:00:02
6천200만봉 팔려…히말라야소금맛 출시 181108-0165 경제-002509:02 쥬씨, 햇귤로 만든 귤주스 출시 181108-0166 경제-002609:04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상승…단숨에 장중 2,110대 회복(1보) 181108-0167 경제-002709:06 신세계TV쇼핑·이마트,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 출시 181108-0168 경제-002809:07 맥도날드, 9∼10일...
뷔페서 상추·귤·김치 재사용 가능…초밥·케이크·튀김 불가 2018-10-16 06:00:29
안주용 견과류와 과자류, 초콜릿, 빵류 등 손님이 덜어 먹을 수 있게 진열한 건조 가공식품의 경우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소금, 향신료, 후춧가루 등의 양념류와 배추김치 등 김치류, 밥 등과 같이 뚜껑이 있는 용기에 집게 등을 제공해 손님이 먹을 만큼 덜어 먹게 진열·제공할 때도 재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샌드위치 한국인의 '밥'이 되다 2018-10-05 18:11:57
‘써스데이스터핑’ ‘소금집델리’는 오랜 시간 잘 가공한 육류 ‘사퀴테리’를 넣어 유럽 정통 샌드위치를 만들어낸다. 서울 충정로 구세군회관의 ‘옐로우보울’은 웨스틴조선호텔과 jw메리어트호텔 출신 셰프가 만드는 고급스러운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염소젖으로...
[알쓸커잡] 연유커피 후추라테…아시아의 커피 문화 2018-09-25 07:30:09
에그 커피와 소금 커피 등도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원액만 나오는 ‘카페 다(ca phe da)’를 주문하면 되지요.베트남의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하이랜드커피’, 공산국가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콩카페’ 등이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커피...
[알쓸커잡] 커피로 점 보고… 달걀 넣고… 세계의 커피 문화 2018-09-24 07:30:08
20초 정도 믹서로 섞어주면 됩니다. 이때 버터는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무염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막상 생김새만 보면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커피 위에 기름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이란… 하지만 실제 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설탕을 뺀 조금 진한 라테...
상어고기, 홍어찜, 카스텔라까지…지역별 차례상도 제각각 2018-09-24 07:12:33
돔배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어를 토막 내고 소금을 친 뒤 숙성을 거쳐야 한다. 상어 종류나 해동 방식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다. 찌거나 구운 돔배기는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으로 인기를 끈다. 산적이나 무·두부 등과 함께 끓여 국 형태로 차례상에 올린다. 4면이 산인 충북의 차례상에는 생선류가 거의 없다. 대신...
[신간]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맛 그 지적 유혹 2018-09-23 10:18:44
"민어의 뱃살은 바다의 삼겹살로 불리는데 단단한 지방층이 있어 소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다. 민어 껍질은 뜨거운 물에 10초 정도 살짝 데친 후 얼음물에 담가 식힌 다음 양념 소금에 찍어 먹으면 식감이 쫄깃하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책들의정원 펴냄. 232쪽 1만5천원. abullapia@yna.co.kr ...
[연합이매진] '南美의 심장부' 파라과이 2018-09-07 08:01:02
치파(Chipa) 만디오카나 옥수숫가루, 돼지기름, 파라과이 치즈, 달걀, 소금, 우유 등을 넣고 반죽한 뒤 적당한 모양으로 표면이 딱딱해질 때까지 오븐에서 구워낸 빵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8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swim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