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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첫 공식 일정은 'K리거 점검'…연이틀 경기장으로 2017-07-07 10:21:04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지자 축구협회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고 이달 4일 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은 "해외파라고 해서 무조건 뽑히는 것도 절대로 없다. 이길 수만 있다면 어느 국가에서 뛰든 망라해서 좋은 선수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대표팀 구성에 변화를 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07 08:00:05
'불운' 끊을까 170706-1101 체육-0070 18:21 슈틸리케호 코치진 '완전 해체'…설기현 코치도 계약 해지 170706-1104 체육-0071 18:23 1천 타점 정복한 KIA 이범호 "이제 남은 건 우승뿐" 170706-1118 체육-0072 18:37 '골절' 양의지·민병헌 올스타전 불참…이지영·에반스로 교체 170706-1131...
신태용 감독의 선택은…'경험 많은 미드필더, 힘 좋은 공격수' 2017-07-07 03:00:00
6일 기자회견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믿었던 선수를 그냥 쓰지는 않겠다"라며 변화를 예고했는데, 최근 외면받았던 어떤 선수들을 중용할지 귀추가 쏠린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던 축구대표팀은 선수 개인 기량에 비해 조직력이 떨어져 성적이 부진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팀 분위기를 강조하는 신 감독의 성향상,...
슈틸리케호 코치진 '완전 해체'…설기현 코치도 계약 해지 2017-07-06 18:21:23
= 울리 슈틸리케 전 축구대표팀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가 신태용 신임 감독 체제 출범과 함께 완전히 해체됐다. 슈틸리케호에서 골키퍼 코치로 일했던 차상광 코치는 6일 발표된 정정용 22세 이하(U-22)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설기현 코치는 슈틸리케 감독과 운명을 같이 했다. 설 코치는 계약 기간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06 15:00:05
뛰었으면" 170706-0566 체육-0037 11:26 "감독이 필요하면 뽑는다"…'슈틸리케 원칙'과 선 그은 신태용 170706-0581 체육-0038 11:34 황재균, 1안타 1타점에 호수비…6경기 연속 출루 170706-0582 체육-0039 11:35 정정용 U-18팀 감독, U-23 축구대표팀 사령탑 '임시 겸직' 170706-0597 체육-0040 11:43 닻...
정정용 U-18팀 감독, U-22 축구대표팀 사령탑 '임시 겸직'(종합) 2017-07-06 14:24:09
코치가 선임됐다. 차상광 코치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를 맡다가 U-22 대표팀 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신태용 신임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 새 골키퍼 코치로는 김해운 전 U-20 대표팀 코치가 유력해졌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닻 올리는 신태용號…코치·선수 옥석 가리기 '박차' 2017-07-06 11:43:12
등 선발 원칙을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생각이나 스타일이 다르다"고 공언한 만큼 남은 경기까지 길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선수 구성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일단 신 감독은 당장 이번 주말 국내 프로축구 K리그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코치진 구성도 선수...
"감독이 필요하면 뽑는다"…'슈틸리케 원칙'과 선 그은 신태용 2017-07-06 11:26:24
"감독이 필요하면 뽑는다"…'슈틸리케 원칙'과 선 그은 신태용 "소속팀 경기 출전 못 해도 필요하면 선발…해외파 무조건 선발도 없다" 대표팀 구성 대대적 변화 예고…"손흥민 활용도 높일 방법 생각 중"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소방수'로 나선 신태용(47) 신임 대표팀...
신태용 "9회연속 본선 진출에 불사를 것…남은 2경기 올인"(종합) 2017-07-06 10:58:01
슈틸리케 감독과 나는 스타일이 다르다. 슈틸리케 감독이 믿었던 선수를 그냥 쓰지는 않겠다. 나의 스타일에 맞는 선수들을 뽑을 생각이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는 전제하에 선수를 기용해야 한다. 해외파라고 반드시 뽑히는 것도 아니다. 당시 최고의 기량과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을 뽑고 경기에...
신태용 감독, 코치진 구성 고민…"김남일도 머리 안에 있다" 2017-07-06 10:34:23
코치는 좋은 코치"라고 짤막하게 언급했다. 전임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체제에서 일했던 설기현(38) 코치에 대해서는 "(감독 선임 발표 후) 아직 전화 통화를 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재기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아울러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김남일(40) 전 장수 쑤닝 코치를 영입할 의사를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