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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노동계에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참여했다. 농민 대표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청년층을 대신해선 청년유니온,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논의는 국민연금의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과 기초연금과의 연계 개혁, 세대간...
[차장 칼럼] 헌집 줄게, 새집 다오? 2024-02-15 17:44:45
검증제도 역시 물가 변동과 금융비용 등을 포함하지 않은 데다 시공사가 동의하지 않으면 강제할 수 없다. 갈등을 중재하는 절차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더 근본적인 해결책은 분쟁의 원인을 찾아 손대는 것이다. 깜깜이 계약서가 아니라 모두가 납득 가능한 기준으로 표준화된 정비사업 계약서 말이다. 다툼의 소지가 되는...
보유세 이어 공사비 폭탄…재건축 '1+1 분양' 사라진다 2024-02-06 17:40:13
데다 조합도 일반분양을 늘려 공사비 인상 리스크를 줄여야 할 필요가 커지고 있어서다. 정비사업 공급물량을 늘리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10년 만에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말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 1+1 분양’ 계획 취소...
국토부 장관 "전세에서 양질의 장기임대주택으로 패러다임 전환" 2024-02-05 16:00:00
장기임대주택 공급 지원…"임대료 노터치" "전세, 굉장히 위험한 제도로 전락…국민이 원하는 선택지 제공해야"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임차 거주 형태가 전세에서 양질의 장기임대주택 위주가 되도록 주거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민간 부문에서 양질의...
2월 시행 아니었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유예 2024-02-02 11:19:01
주택과 영업장은 별도의 수신료 고지서가 개별가구로 발송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수신료 징수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충원하고 한전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과 수신료 징수 방안을 협의해왔다. 민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이번 분리 고지 유예는 협상 과정에서 관련 당사자 사이에 납부...
정부, 오는 5월 중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기준 발표(종합) 2024-01-30 15:40:24
수 있다. 정비사업을 착수한 곳에서는 추진위원회·조합 설립 상담과 공사계약 자문, 분쟁 해소를 지원한다. 주요 법령 개정 사항을 안내하는 등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상담도 진행한다. 부동산원 홈페이지(www.reb.or.kr)나 전화(☎ 053-663-8320)로 예약한 뒤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부동산원, 정비사업 컨설팅 위한 '미래도시 지원센터' 개소 2024-01-30 06:00:10
사업이 착수된 곳의 경우에는 추진위·조합설립 상담, 공사계약 자문, 각종 분쟁 해소 지원 및 주요 법령 개정 안내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종합컨설팅 서비스도 진행한다. 컨설팅 서비스는 한국부동산원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사전 신청한 이후 대면상담으로 제공된다. 한국부동산원...
정부,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 '미래도시지원센터' 문 열어 2024-01-30 06:00:00
컨설팅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기관과 법률·금융·회계·개발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다음 달 2일 군포, 3일 고양을 시작으로 1기 신도시별로 주민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하는 지원센터에서는 특별법이 아닌 도시정비법에 따라 시행하는 재개발·...
원칙과 현실 사이에 선 '미스터 시장경제'…"덜어내는 정책에 초점, 포퓰리즘과 거리 멀다" 2024-01-28 18:15:37
불편을 주던 제도를 걷어내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이 더 잘 돌아가도록 걸림돌을 제거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있을 뿐 시장에 반하는 규제를 마련하거나 전 국민에게 현금을 살포하는 포퓰리즘 정책은 추진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완화 필요성을 강조한 상속증여세가 대표적이다. 성...
[칼럼]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모두 좋은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1-25 13:54:22
많은 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임금 기타 근로조건에 부가해 근로자의 실질소득을 증대시키고 근로 의욕과 노사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업이익 일부를 출연하여 근로자의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근로자에게 복리후생 혜택을 보장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