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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극 3특 성장을 위한 ‘초광역 연합도시 국가전략 경제권’ 제안 2025-07-10 14:45:08
경북 미래 전략 산업 육성, 지방의료 혁신과 의과대학 설립, 낙동강·백두대간 문화관광권 개발, K-콘텐츠 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구축, 사통팔달 도로철도망 확충 등 공약 실현을 위한 경북도의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관련 현안들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새 정부가 더 강조하고 있는 분권과 균형발전의 지역적...
中노동시장에 '사상 최대 대졸자' 유입…기업에 재정지원 강화 2025-07-10 14:34:32
"지방 정부가 고용 안정 등을 위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5월 기준 중국의 16∼24세(학생 제외) 실업률은 11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14.9%로 높은 수준이고, 25∼29세(학생 제외) 실업률은 7.0%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경기 둔화가 계속되면서 중국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 "제2예술의전당·K팝아레나 유치…글로벌 문화 수도 광명” 2025-07-10 10:00:00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도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박 시장은 "광명사랑화폐가 지역경제의 마중물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광명시는 코로나19 시기에도 꾸준히 지역화폐를 확대...
지방 '공연문화 수도' 대구가 흔들린다 2025-07-09 17:32:36
관객과 예술인을 양성하는 대학, 뮤지컬이나 오페라 등을 창작하고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이라며 “이런 장점을 살려 국가문화예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20년 역사의 창작 경쟁력 대구는 2003년 지방 최초로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개관했다. 이후 오페라축제는 22회째, 뮤지컬축제는 20회째를 앞두고...
충남, 1400억 투입…지역 인재 키운다 2025-07-09 17:25:57
대학과 134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인재 양성-취·창업-정주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충남라이즈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22개 대학 총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라이즈는 지방자치단체가...
충남도, 시군·22개 대학과 '라이즈 사업' 업무협약 체결 2025-07-09 17:16:05
수립, 사업 수행 대학 공모·선정 등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이제 라이즈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며 "충남 라이즈 사업은 지역인재 유출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어 "충남은 대한민국 수출 2위로 반도체·디스플레이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 방위산업, 스마트팜을 필두로 한...
[데스크 칼럼] 서울대 복제보다 급한 창의력 교육 2025-07-08 17:37:50
물결에 올라타기 위해선 직관과 논리, 감성과 이성, 상상력과 현실 감각의 융복합을 꾀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 개조가 선행돼야 한다. 이런 선제적 혁신 없이 ‘서울대 닮은꼴’ 지방 국립대를 늘리는 것만으로 고등교육 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 정부·여당의 안일한 생각은 인과관계를 뒤틀어버린 판단 착오다. 지금...
[사설] 서울대 교수들마저…인구 감소보다 더 빠른 인재 유출 2025-07-06 17:59:40
대학 등으로 떠났다.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대상인 지방 거점 국립대 9곳 역시 323명의 교수가 수도권 대학으로 대거 적을 옮겼다. 그야말로 ‘도미노 인재 유출’이다. 뛰어난 교수들이 해외로 떠나는 건 한국 대학들이 충분한 보상과 매력적인 연구 환경으로 이들을 붙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서울대에서 연봉 1억원가량을...
[단독] "연봉 4배" 앞세워 교수 빼가는데…재정 열악한 韓대학은 '속수무책' 2025-07-06 17:52:31
우수 인재들이 대학 대신 기업행을 택하고 있다. 지방뿐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 인문사회계열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이 정원을 채우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클리블랜드연방은행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온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어떤 인재가 세상을 바꿀지 모르기 때문에 해외 대학에서는...
이규용 회장 "미래 위한 기부, 한국판 케네디스쿨로 결실 맺습니다" 2025-07-03 17:27:53
전액 입금한 ‘통 큰 쾌척’이었다. 그는 이 대학 법학과(72학번) 졸업생이다. 이 회장은 지난 2일 “정치제도와 국가 재정정책 딱 두 가지에 집중한 연구소를 설립하고 싶었다”며 “법치와 국가 제도에 대한 근본적 진단과 해결책을 찾고 싶다. 블록체인 등 진보된 기술을 잘 응용해 비용이 적게 드는 정치제도를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