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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아파나도르 2025-05-16 18:13:33
음악 칼럼니스트 고지현의 ‘악보 사이를 걷는 시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서울시향 키릴 게르스타인 ‘2025 서울시향 키릴 게르스타인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오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지휘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이끈다. ● 뮤지컬 - 더 퍼스트 그레잇 쇼 뮤지컬 ‘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잘되는 맛집에는 콘셉트와 스토리가 있다 2025-05-16 17:18:01
만하다. 저자는 외식업 종사자의 심리적 만족도가 높아지면 다양하고 풍요로운 음식 경험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즐기는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외식업계의 환경 개선과 젊고 유능한 인재 영입이 비즈니스 선순환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한다.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 북칼럼니스트
중동서 '거래' 집중한 트럼프…뒷전으로 밀려난 인권·가자 휴전 2025-05-16 16:02:16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니스트 이샨 타루르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소외시키며 가자지구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그는 아랍 왕정 국가들을 방문한 뒤 돌아와 자신이 재촉한 일련의 무역·투자 거래만 선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조형아트서울 2025 2025-05-15 18:28:22
- 음악칼럼니스트 이현식의 ‘클래식 환자의 병상일지’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加 국립아트센터 오케스트라 캐나다 국립아트센터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오는 29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알렉산더 셸리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한다. ● 연극 - 킬링 시저 연극 ‘킬링 시저’가 7월...
사우디투자행사 몰려간 실리콘밸리 거물들…AI사업 '실탄' 추구 2025-05-14 23:38:48
사우디 영사관에서 살해당한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자말 카슈끄지 사건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사우디가 개최한 투자 콘퍼런스(일명 사막의 다보스포럼)에 보이콧한 것과는 자못 다른 모습이다. 사우디도 석유 생산 일변도에서 벗어나 경제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기에 서로 이해가 맞아 떨어지는 모양새였다. WP는 "트럼...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한국인 최초 美 빌보드 1위 2025-05-14 17:26:04
- 칼럼니스트 김선경의 ‘미술관이 던지는 질문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밤베르크 심포니 ‘밤베르크 심포니’ 내한 공연이 6월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야쿠프 흐루샤 지휘로 바그너 오페라 ‘요정들’ 서곡 등을 선보인다. ● 무용 - 죽음의 무도: 내일은 물음이다 ‘죽음의 무도:...
[더 라이프이스트-공간 이야기] 정치가 통계를 삼킬 때 2025-05-12 17:16:22
단정한다면?그 어떤 정밀한 통계도 신뢰를 잃는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할 때, 통계는 비로소 공공의 언어가 된다. 지금 필요한 건 통계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다시 점검하는 일이다. 명재환 칼럼니스트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광기에서 피어난 춤…행복이란 관계 맺음으로 이어지다 2025-05-12 17:14:38
건드려 음악과 춤의 관계를 짓고 그것이 무용수와 춤의 관계, 무용수와 관객의 관계, 관객과 춤의 관계라는 무수한 ‘맺음’을 짓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춤과 나의 관계로 수렴된다. ‘워킹 매드’와 ‘블리스’의 제목 그대로, 이 무대를 통해 우리는 미쳐서 걷다가 더없는 행복을 만난다. 이단비 무용칼럼니스트
'무력충돌 3일만에 휴전' 印-파, 이젠 서로 "우리가 승리" 주장 2025-05-12 09:58:41
남부 카라치에서 유명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나딤 파루크 파라차는 이 같은 분위기가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볼 수 없던 자신감을 반영한다고 해석했다. 그는 "파키스탄이 인도의 대대적 공세를 성공적으로 견뎌냈고 군사·외교적으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며 "인도는 이 도박에서 보여준 것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비유 텔레그라프’, 남부 론의 재발견[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5-12 08:25:41
크로 블랑(2023)’은 쉽게 표현하면 향은 소비뇽 블랑, 맛은 샤도네이다. 마무리 와인으로 좋을 듯하다. 당도는 높지 않지만 보디감이 좋기 때문이다. 클레레트(40%), 그르나슈 블랑 등 4개 품종을 블렌딩했다. 연간 생산량이 2만5000병에 불과해 접하기 어려운 와인. 김동식 와인칼럼니스트 juju433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