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손보, '디네앙블랑 서울 2024' 공식 후원 2024-08-07 10:16:18
7일 밝혔다. 디네앙블랑은 1988년 프랑스인 프랑수아 파스키에가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후 친구들과 함께 연 파티에서 유래한 사설행사로 전 세계 120개 이상 도시에서 개최되며 매년 약 10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싱글 남녀의 설레는 시작을 응원하는 스페셜 이벤트 '하얀 설렘'('Emotions en...
마크롱, '드래그퀸 논란'에 "예술적 자유 보여줘" 2024-08-03 20:24:31
"프랑스인들은 이번 개회식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프랑스는 예술적 자유와 함께 대담함을 보여줬으며 이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6일 저녁 펼쳐진 개회식에서는 파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중심으로 양옆에 드래그퀸들이 배치된 공연이 논란이 됐다. 토마 졸리 예술감독은 이 장면이...
[올림픽] 마크롱, '드래그퀸 논란' 개회식 옹호…"예술가 위협 안돼" 2024-08-03 19:55:56
"프랑스인들은 이번 개회식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며 "프랑스는 예술적 자유와 함께 대담함을 보여줬으며 이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6일 저녁 펼쳐진 개회식에서는 파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중심으로 양옆에 드래그퀸들이 배치된 공연이 논란이 됐다. 토마 졸리 예술감독은 이 장면이...
"프랑스인 아내에 욕하고 해명하라니"…한국인 남편 '분노' 2024-08-02 21:05:43
파리올림픽에서 한국과 관련한 실수가 잇따르면서 프랑스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악플 테러'를 당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방송인 파비앙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인 아내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 중인 한국인 남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유튜브 채널 '김치와 바게뜨'를 운영 중인 한국인 남편 A씨는...
프랑스 파리 물들인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전시 '댓츠 코리아: 시간의 형태' 현장 2024-08-02 13:55:54
시민 Doha씨는 “아직 한국에 가보지 못한 프랑스인들이 이 전시를 꼭 보러 왔으면 좋겠다”라며 “다음 휴가 때 친구들과 한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을 가보고 싶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문화에 더 관심이 높아졌음을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 미국 기자 Ousman씨는 “한국...
'악플 테러' 당했던 파비앙, 한국 펜싱 금메달에 "구사일생"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0:05:16
소개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프랑스인인 그의 SNS를 찾아가 비난 댓글을 달았던 것. 이후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막식에서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난 SBS에서 생중계하고 있어서 전혀 인지를 못 하고 있었는데 방송이 다 끝나서야 알게 됐다"면서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고...
[올림픽] '장외 국가대표' 코리아하우스 연일 성황 2024-07-31 21:02:14
동이 난다. 비비고 시장에서 스태프로 일하는 프랑스인 자드(21) 씨는 31일 "매일 사람이 많이 와서 일찌감치 품절된다. 만두 먹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아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치킨 만두와 소고기 만두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김유상 CJ 그룹 스포츠마케팅 상무는 "이번이 처음 시도하는 거라 수요...
목덜미를 잡더니…"이상한 키스" 2024-07-31 17:32:09
장관은 마크롱 대통령의 목을 한 손으로 잡고 프랑스인 인사 방식인 볼 뽀뽀를 했다. 이 장면에 대해 마담 피가로는 "이상한 키스"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며 "카스테라 장관은 계속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 리브르는 "올림픽 개회식이 끝난 후 부담감이 사라지고 행복감에 젖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 반응은...
[올림픽] 개회식서 마크롱 목덜미 잡고 볼뽀뽀한 여성장관 2024-07-31 17:13:46
프랑스인의 인사 방식인 볼 뽀뽀를 했다. 이 장면은 이후 여러 매체와 인터넷에서 논란거리가 됐다. 마담 피가로는 "이상한 키스"라는 제목으로 이 내용을 전하며 "카스테라 장관은 계속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고, 미디 리브르는 "올림픽 개회식이 끝난 후 부담감이 사라지고 행복감에 젖었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
伊서 사람 공격한 불곰 사살 '역풍'.."꼭 죽여야했나" 2024-07-31 06:35:47
숲길에서 조깅하던 43세의 프랑스인 관광객을 공격해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힌 약 22살짜리 어미 곰이다. 주 정부는 "KJ1은 위험한 개체"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최소 7차례 사람과 맞닥뜨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동물보호단체는 물론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환경·에너지안보부 장관까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