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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무죄 선고 2015-02-06 13:44:49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는 6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손상 혐의로 기소된 백 전 비서관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들이 삭제했다는 회의록 초본을 대통령 기록물로는 볼 수 없다고 판단,...
'NLL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징역2년 구형 2015-01-19 11:04:08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에게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은 역사적으로 보존돼야 할 회의록을 이관하지 않고 비정상적 방법으로 무단 파기한 행위로 역사를 지웠다"며 이같이...
조명균 "대화록 삭제 지시받은 기억 없다"…새누리 "죄지은 사람이 유리한 것만 기억" 2013-11-17 21:23:42
것”이라고 말했다.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사진)은 이날 노무현재단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지원(참여정부 문서관리시스템) 회의록을 삭제하라든가, 이관하지 말라든가 하는 지시를 받은 기억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초안의) 수정을...
조명균 "盧 회의록 삭제·미이관 지시 기억 전혀 없어" 2013-11-17 16:46:35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은 17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지원(참여정부문서관리시스템) 회의록을 삭제하라든가 이관하지 말라든가 하는 지시를 받은 기억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조 전 비서관은 이날 노무현재단에서 재단 관계자들과 검찰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의혹 수사결과 발표와...
'대화록 폐기 의혹' 검찰 수사결과 발표 전문 2013-11-15 12:41:14
조명균 前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은 e지원시스템을 통해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보고하였고, 백종천 前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의 중간 결재를 거쳐 10. 21. 노무현 前 대통령의 최종 결재를 받았음. 조명균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회의록을 수정 변경하여 1급비밀 형태의 회의록 문건을 작성한 후, 2007. 12....
검찰 "노무현 지시로 회의록 고의 삭제·미이관"…2명 기소 2013-11-15 12:37:50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그 지시를 구체적으로 이행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삭제 매뉴얼'이 발견됐으며 실무자의 단순 실수가 아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수정·변경된 회의록 문건이 출력돼 문서 파쇄기로 파쇄된 흔적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 측 "대화록 잘못된 표현만 수정 지시" 2013-11-11 13:26:06
담당한 조명균 당시 안보정책비서관이 노 전 대통령에게 '보안상 회의록 이지원 문서관리카드에서 (초본을) 삭제'라는 내용의 메모 보고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초본을 보안문제가 없도록 처리했다는 취지였을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와 관련, 검찰은 참여정부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의 초기화 직전인...
새누리 "文, 역사와 국민앞에 사초폐기 진실 밝혀야" 2013-11-06 15:29:44
대해선 "지난 10월 검찰 조사를 받은 조명균 전 청와대 비서관은 '고 노무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대화록을 삭제했다'고 진술했다"면서 "당시 핵심 관련자들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민주당은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편파수사, 정치수사라는 억지 주장을 펼 것이 아니라 수사과정을...
김기현 정책위의장 "문재인, 사초폐기 진실 밝혀야" 2013-11-05 09:49:56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삭제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으나 문 의원은 '내가 회의록을 최종감수하고 정부보존기록으로 넘겨주고 나왔다'고 말했다"면서 "누구 말이 맞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에 대해 "편파수사, 정치수사라는...
윤곽 드러나는 '대화록 실종' 사건 실체…조명균 전 비서관 실수로 누락 2013-11-04 09:38:36
실무를 맡았던 조명균 전 외교안보비서관의 실수로 이관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국일보가 4일 단독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조 전 비서관이 2008년 2월 14일 청와대 통합업무관리시스템 '이지원(e知園)'에 수정본을 등록했으나 정권 이양에 대비한 시스템 초기화 작업 탓에 이지원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