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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퍼스트레이디 김정숙 여사는 2017-05-10 01:14:56
맹활약구치소·군대로 '면회의 연애사' 경남고 야구 우승 기사·안개꽃 '귀여운 선물' 로 문재인 사로잡아 "남대문 시장에서 장도 보는 보통 사람의 삶 살고 싶다" [ 조미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하면서 4년여 동안 공백이었던 퍼스트레이디도 새로 탄생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63)가...
[문재인 당선] 고교ㆍ대학 동문 재계 인맥, 소통 창구 될까 2017-05-10 00:19:36
당선인의 경남고 4년 선배(21회)다. 다만 허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맡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전경련의 해체를 촉구하고 있어 정치적으로는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관계다. 지난달 문 후보 캠프가 경제단체와 간담회를 했을 때도 전경련은 초청 대상에서 빠졌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우상룡 GS건설...
[문재인 당선] '서금회'처럼 '경금회' 뜰까…文 당선인 금융권 인맥은 2017-05-10 00:13:37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준희 전 BC카드 사장도 경남고 출신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삼성화재[000810] 안민수 사장이 경남고 30회로 문 당선인의 고등학교 5년 후배다. 참여정부에서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맡았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문 당선인의 경남중학교 후배다. 경희대 출신으로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경제학과)과...
[문재인 당선] "대통령 2명이나 배출"…부산 경남고 '경사' 2017-05-10 00:00:56
학생들도 경남고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당선인과 고교 3년간 2번이나 같은 반에서 공부했던 송정규 동기회장은 "학창시절 문 당선인은 싫어하는 친구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명랑한 성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문 당선인은 산에 오를 때 다리가 불편한 동기의 가방을 들어주거나 업고 가는...
[대선 D-3] 문재인 "끝까지 자만 말자"…홍준표 "내가 북한 제압"…안철수 "문재인의 통합정부 한계" 2017-05-05 19:48:36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부산에서 격돌했다. 부산은 경남고를 나온 문 후보와 부산고를 나온 안 후보의 고향이다.◆文 “세월호 7시간 밝히려면 정권교체”문 후보는 이날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남은 기간 무슨 일이 있...
文-安, 어린이날 부산서 막판 표심 붙잡기 '격돌' 2017-05-05 09:44:05
붙잡기 위한 막판 격전에 나섰다. 부산은 경남고를 나온 문재인 후보와 부산고를 나온 안철수 후보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오후 5시 부산 중구 광복동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벌인다. 문 후보 부산 선대위는 지난달 22일 3만여명이 모인 서면집회에 이어 이날 집회에도 당원과 지지자에게 총동원령을...
2천823일만의 맞대결…이대호·김태균, 오늘 사직에서 격돌 2017-04-25 09:11:32
장민석(한화)은 경남고 시절 이대호와 마운드를 책임졌다. 이대호의 수영초등학교 동창인 롯데 외야수 이우민은 부산상고를 졸업했다. 부산 출신은 아니지만 최준석(롯데)도 1983년 2월에 태어나 이들과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다. 오랜 시간 경쟁하고 우정을 쌓은 '프로야구 출범둥이'들이 베테랑의 모습으로...
文-安, '안방' 부산서 유세 격돌…PK 민심 쟁탈전 2017-04-22 08:33:44
데다 부산의 양대 명문인 부산고(안철수)와 경남고(문재인) 간 라이벌 의식까지 더해져 이번 주말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 캠프 역시 후보들의 고향인 PK(부산·경남)를 이번 대선의 주요 승부처로 보고 있는 만큼 PK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문 후보는 이날 정오께 울산...
광주서 '해태' 입은 文, '야구도시' 부산서 '롯데' 입을까 2017-04-19 17:23:45
배출한 야구 명문 경남고 출신인 문 후보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야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것도 이러한 관측을 나오게 한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경희대 법대 재학시절 학년 대항 야구경기에서 주장을 맡아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는 이야기는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진 얘기다. 부산 지역 문재인 캠프는 이달 4일...
'폭탄 돌리기' 주기 빨라진 대선테마주 2017-04-17 21:29:01
회사 홍하종 대표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경남고 동문이어서 테마주로 묶였다. 회사 측은 지난달 13일 ‘문 후보와 관련이 없다’고 해명 공시를 냈다. 이날 주가는 1만1450원으로 해명 공시일의 종가(1만4650원)보다 21.84% 하락했다.루머에 대한 해명 공시 이후 ‘문재인 테마주’로 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