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형제간 유산다툼 논란' 김홍걸 "노벨상 상금, 상속세로 납부" 2020-06-23 13:19:48
여사의 상속인이 아니다"라며 "법적인 상속자는 친자인 김홍걸 의원만 유일한 상속자가 되는 것으로 민법에 따른 상속인"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대통령 아들 3형제 중 고 김홍일 전 의원과 김홍업 이사장은 첫째 부인인 차용애 여사의 자녀고, 재혼한 이 여사 소생인 자녀는 김홍걸 의원이 유일하다. 민법 규정에 따르면...
상속전문변호사가 전하는 유류분 청구 시 주의해야 할 점 A to Z 2020-06-03 12:49:07
문제가 불거진다는 것은 상속재산에 대한 공동상속인 간 생각의 불합치 되어 법리가 개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류분은 법이 보장하고 있는 권리라고 할 수 있으며 유언보다 우선하고 최소한의 법정 상속분에 의거 정당한 상속분 요구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유류분은 특정 자녀 혹은 제3자에게 편중하여 재...
상속분쟁 이유, 상속전문변호사와 심도 깊은 상담 통해 진단 필요해 2020-05-18 18:03:05
않거나 공동상속인인 친권자와 미성년인 수인의 자(子) 사이에 상속재산분할협의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성년자 각자마다 특별대리인을 선임하여 각 특별대리인이 각 미성년자인 자를 대리하여 상속재산분할의 협의를 해야 하는 등 각 사안별 특이점을 충분히 고려해 접근하는 것이 좋다.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상속...
상속 분쟁 예방, 성년후견제도가 답이 될 수 있을까… 김수환 상속전문변호사가 말하는 상속후견제도 2020-05-18 17:08:45
공동상속인들 간의 법률 다툼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부모와 자식 간의 상속 다툼이 인다거나 상속신탁이나 노노 상속과 같은 새로운 상속 형태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하며 "상속 분쟁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으로만 접근해서는 해결이 어렵다. 보다 세밀하게 분쟁 방지책을...
[바른 김상훈의 이렇게 이혼·상속] (7) 장기간 동거 간호한 배우자, 상속 기여분 인정받을까? 2020-05-12 10:12:16
공동상속인의 숫자와 배우자의 법정상속분 등 일체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공동상속인들 사이의 실질적 공평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조희대 대법관의 반대의견] 배우자의 이런 부양행위는 민법 제1008조의2 제1항에서 정한 기여분 인정 요건 중 하나인 ‘특별한 부양행위’에 해당하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김수환 상속전문변호사... 불공평한 상속재산 분할, ‘유류분소송’으로 바로잡기 2020-04-27 16:19:21
유류분반환청구를 할 수 있다. (대습상속인 유류분반환 청구권) 또한 공동상속인 중에 피상속인으로부터 재산의 증여, 유증을 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그 수증재산이 자기의 상속분에 달하지 못한 때에는 그 부족한 부분의 한도에서 상속분이 있으며 유류분청구권도 있다(특별수익자의 유류분반환청구권). 이처럼 유류분...
[바른 김상훈의 이렇게 이혼·상속] (6) 유증을 포기한 것이 사해행위가 될까? 2020-04-14 14:50:26
④ A는 망인의 사망 이후인 2015년 추석에 망인의 상속인들에게 이 사건 유증을 받지 않고 상속 지분대로 상속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⑤ X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면서 이 사건 유증 포기행위의 취소 및 그 원상회복으로서 이 사건 지분이전등기의 말소등기절차의 이행을 구하는 이 사건 소를 제기하였다. “A는 X에...
상속전문변호사, 개정 이슈 주목하더라도 현 시점 상속분쟁 현행법 따른 법리적 해석 중요 2020-04-07 16:17:59
있는 배우자 역시 상속인에 포함된다. 특히 배우자는 1순위인 직계비속과 같은 순위로 공동상속인이 되며, 직계비속이 없는 경우에는 2순위인 직계존속과 공동상속인이 된다. 만약 직계비속과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경우에는 배우자가 단독으로 상속인 자격을 갖는다.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유류분권의 경우 상속순위...
정부, `구하라법` 국민청원 응답했다…3일 국회 상임위 회부 2020-04-03 18:18:05
공백이 있다"고 청원 취지에서 밝혔다. 청원 내용은 상속 결격사유에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보호 내지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자`를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현행 민법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또 유산상속 시 공동상속인들 간의 부양 기여도를 비교함으로써 실질적인 기여분이 반영되도록 하는 내용도...
상속분쟁 속 상속자격 대한 현실적 고민 가중, 상속전문변호사 법리적 고민 깊어져 2020-03-23 17:03:49
공동상속인 중에 상당한 기간 동거·간호 그 밖의 방법으로 피상속인을 특별히 부양하거나 피상속인의 재산의 유지 또는 증가에 특별히 기여한 자’라 명시되어 있었다. 이를 ‘공동상속인 중에 다른 공동상속인에 비하여 상당한 기간 동거·간호 그 밖의 방법으로 피상속인을 부양한 것으로 인정되거나 다른 공동상속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