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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예산안 지연, 국민께 송구…원칙 지키며 끝까지 최선" 2022-12-19 16:31:40
이에 한 총리는 "회의를 통해 대통령의 국정철학, 특히 3대 개혁 및 `지방시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잘 전달됐다"며 중앙 권한의 지방 이양, 지역별 맞춤형 프로젝트 발굴 등 `지방시대` 국정과제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여당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의 `청년 인턴 활성화` 계획을...
"속시원히 할 말 했다" 156분 생중계, 尹은 대만족이라는데… [여기는 대통령실] 2022-12-16 12:25:09
국정과제점검회의가 끝난 뒤 “기분이 좋아 보였다”고 복수의 대통령실 참모들이 전했다. 행사에 초청된 국민들도 회의를 마친 후 윤 대통령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생중계로 2시간 36분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민감하고 복잡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소신과 철학을 쏟아냈다. 당초 계획된 방송...
尹대통령 극찬한 김기현 "진정한 보수 지도자의 모습" 2022-12-16 08:07:12
마무리 발언에서 "자유와 연대의 철학이 국정 전반에 녹아 있다는 것을 이해해 줬으면 한다며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자유민주주의, 자유연대를 많이 이야기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실체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나눈 이야기를 보면 자유와 연대, 법치가 국정과제 및 국정철학이라는 것을 알...
[시사이슈 찬반토론] '신관치' 논란 불러일으킨 예금이자 끌어내리기, 용인되나 2022-12-12 10:00:06
국정철학인데 거꾸로 가고 있다. 커지는 관치 논란은 국정철학이 행정 일선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금융사 팔을 비트는 식의 직접적 개입·간섭을 지양해야 한다. 시장에 메시지를 주려면 좀 더 자연스럽게 금융회사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면서 시장 친화적으로 정책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생긴다고...
유승민 "與 당권 후보 중 MZ세대·수도권 지지, 나밖에 없어" 2022-12-07 09:52:12
그 이유와 철학이 뭐가 다른지 국민께서 궁금하실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의 이른바 '관저 정치'를 두고 당 안팎에서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선 "관저에 사람들 불러서 밥 먹고 그런 거 다 좋다. '혼밥'(혼자 식사) 하는 것보다 사람들 많이 불러서 밥 먹고 하는 거 좋은데, 윤핵관만 만나지 말고 야당...
권성동·장제원 '최대 친윤모임' 참석 2022-12-06 18:40:19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정치, 철학에 묻다-자유민주주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의원들은 모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지만, 차기 당권의 향방에도 작지 않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권 주자 중에서는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모임에...
[사설] '자유시장경제' 외치는 정부에서 불거진 신관치 논란 2022-12-04 17:33:15
주요 국정철학이다. 이런 정부에서 불거지는 관치 논란은 국정철학이 행정 일선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다. 금융사의 팔을 비트는 듯한 직접 개입·간섭을 지양하고, 자연스런 소통 기반의 시장 친화적 정책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관치 논란은 자율 노력을 상실한 채 눈치보기식 ‘보신주의’에 빠진...
친윤 모임 '국민공감' 7일 출범…의원 115명 중 65명 참여 2022-12-01 18:27:06
첫날 모임에서는 103세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정치가 철학에 묻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의원들은 모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지만, 차기 당권의 향방을 두고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디지털 권리장전' 담길 내용은?…정부, EU사례·각계의견 수렴 2022-11-30 15:00:23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디지털을 보편적 권리로 보장하려고 추진 중인 '디지털 권리장전'에 대한 각계 의견을 직접 들었다. 박 차관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시대 국민 기본권을 보호하는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용 회장 '첫 인사' 메시지는?…세탁기 파손사고 '신상필벌' 관심 2022-11-29 09:17:56
대한 무상 수리 조치를 했지만 비판 여론이 거셌고,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졌을 만큼 파장이 컸다. 이에 이 회장이 '신상필벌' 원칙에 따라 생활가전사업부에 대한 전면적 인적 쇄신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성과가 있는 곳에 과감한 보상을 하고, 부진한 곳에 책임을 묻는다'는 신상필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