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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아니스트 조성진, 伊로마 무대에서도 '브라보' 2017-02-05 05:00:00
협연했다. 조성진은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감독인 거장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봉을 잡은 사흘 간의 연주회에서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조성진이 산타체칠리아 교향악단과 협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현대음악가 로디온 쉬체드린의 '무례한...
유니버설발레단 황혜민·엄재용, 해외 갈라공연에 초청돼 2017-02-03 15:11:13
IBSG그룹(International Ballet Star Gala Group)이 대만 발레 대중화를 위해 2007년 개최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공연이다. 올해 무대에는 이고르 콜브(마린스키발레단), 소피아 구메로바(마린스키발레단), 다닐 심킨(아메리칸발레시어터), 로레타 서머스케일스(영국 국립발레단) 등의 무용수들이 함께 초청됐다....
마르쿠스 슈텐츠 "서울시향 안정화·국제화에 방점"(종합) 2017-01-17 16:08:40
마린스키 극장에서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로 처음 연주됐고 이번이 두 번째로 연주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슈만 교향곡 2번에 대해서는 "슈만의 자유로운 생각이 가득 담긴 곡"이라며 "음악의 다양한 색채와 명암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향은 자문을 거쳐 선정한 10여명...
정명훈 공백 1년…슈텐츠 "서울시향 안정화·국제화에 방점" 2017-01-17 13:16:48
됐다는 사실을 꼽겠다"며 "재발견 이후 마린스키 극장에서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로 연주된 이후 이번이 처음 연주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슈만 교향곡에 대해서는 "슈만의 자유로운 생각이 가득 담긴 곡"이라며 "음악의 다양한 색채와 명암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향은...
전준혁, 영국 로열발레단 입단…"수석무용수가 꿈"(종합) 2017-01-11 18:13:03
수석무용수), 김기민(현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전체 대상(그랑프리)을 차지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탄광촌 소년 '빌리'가 발레리노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한국 초연의 주인공 역으로 내정돼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19세 전준혁, 한국 발레리노 최초로 영국 로열발레단 입단 2017-01-11 11:21:55
중 1~2명만 로열발레단에 입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작년 4월 미국 뉴욕에서 폐막한 권위있는 무용상인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서희(현 아메리칸발레씨어터 수석무용수), 김기민(현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전체 대상(그랑프리)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두기도...
대구오페라하우스 올해 새 프로그램 공개 2017-01-08 08:45:01
마린스키극장 합작 프로코피예프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8월)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3월 인근 삼성창조경제단지 안에 '오페라 스페이스' 문을 열어 오페라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한다. 오페라 스페이스는 공연 연습장, 오페라 홍보관 등으로도 활용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영화 ‘플로렌스 OST’ 5일 발매 2016-08-05 09:39:10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는 마린스키 극장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가 전설적인 디바 릴리 폰스(Lily Pons) 역으로 출연했다. 릴리 폰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담긴 ‘The Bell Song’ 역시 이번 OST에 수록됐다. 영화 중간 중간 등장하는 쇼팽의 프렐류드를 변형한 ‘찰리의 프렐류드’, 안네 소피 폰 오터가...
소프라노 임선혜, 평창대관령음악제 다섯 번 무대 선다 2016-07-27 08:22:52
명화. 정경화 예술감독이 이끄는 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열린다. 또한 임선혜는 조성진, 손열음, 김기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가, 무용수들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1회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가 도시경쟁력이다] 부산오페라하우스, 일본·중국 클래식 팬 모은다 2015-12-22 18:54:25
불리는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극장 총감독을 만났다. 블라디보스토크극장 총감독을 겸임하고 있는 게르기예프는 서 시장에게 “공연 콘텐츠 협력은 물론 부산오페라하우스가 완공되면 직접 무대에 서고 싶으니 언제든 불러 달라”고 말했다. 부산시민공원에 건립하는 부산국제아트센터는 연면적 1만9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