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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명품백 외에도 180만원 상당 명품 화장품·향수와 40만원 상당 양주를 받은 혐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 불상의 대기자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혐의, ‘금융위원 인사 청탁’과 관련한 인사 개입·직권남용 혐의, 명품 가방의 대통령 기록물 지정과 관련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증거인멸 혐의 등 네 가지도 함께 수사해달라며...
[사설] 국정원은 활동 노출, 정보사는 요원 신상 北에 유출 2024-07-28 18:01:18
드러났다. 요원들이 수미 테리에게 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선물을 사주거나 함께 식사하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의 허술한 행태에 국민은 경악했다. 그로부터 불과 열흘 만에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발 더 큰 ‘사고’가 공개됐다. 북한·해외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맡은 정보사의 한...
최재영 목사 "김 여사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아…나도 고통" 2024-07-26 16:47:11
여사에게 명품 디올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최 목사는 "김 여사는 증인을 진심으로 대했다고 보이는 데 속일 때 미안하지 않았나"는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4살 딸엔 티파니, 10대는 몽클레르..."韓 저출산에도 명품 시장 성장” 2024-07-26 15:20:23
마크 제이콥스와 아식스의 협업 스니커즈를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세계은행(WB) 자료 기준으로 출산율 꼴찌인 한국이 점점 부유해지면서 적은 숫자의 자손들을 위해 사치품에 돈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모니터의 뷰티·패션 컨설턴트인 리사 홍은 "한국의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뉴욕증시, 롤러코스터 장세속 혼조…나스닥 0.93%↓ 마감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26 06:51:38
끝냈다. 기술·명품을 비롯해 여러 섹터에서 기업들의 부진한 경영 실적 및 전망 발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주식보다 더 안전한 자산을 찾으려는 분위기가 하락세를 부채질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25일 경제선행에 대한 불안으로 최근 정책 기대로 상승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몽클레르가 교복"…자녀 명품 입히는 한국 부모, 외신서 조명 2024-07-25 19:10:01
아동용 명품 시장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성장 속도가 빨랐으며, 유로모니터 기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5%가 넘었다"고 설명했다. 한 명품업체의 한국지사 대표는 매체에 "한국 사회는 경쟁이 치열하고, 사람들은 눈에 띄고 싶어 한다. 사치품은 이들을 위한 좋은 도구"라며 "몽클레르 겨울 패딩은 10대 청소년의...
100년 만에 '佛의 제전'…아트파리 올림픽 2024-07-25 18:22:41
상상이나 했던가. 패션의 도시답게 명품 브랜드들도 앞다퉈 올림픽에 힘을 보탰다. 루이비통 모노그램 트렁크가 메달 운반용으로 쓰이고, 쇼메의 장인들이 메달을 디자인했다. 각 나라의 선수 단복과 올림픽 크루들의 패션만 비교해 봐도 눈이 즐겁다. 27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에 중계될 파리올림픽 개막식도 놓치지...
뉴욕증시, 기술주 '투매'...나스닥 3.6%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25 08:05:04
유럽 주요국 증시는 23일(현지 시간) 은행과 명품업체 등 기업들의 실적부진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2% 떨어진 1만8387.46에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12% 내린 7513.73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김 여사, 최 목사가 준 화장품 "할인매장서 산 줄" 2024-07-23 15:28:35
준 명품가방에 대해서는 단순 선물이라 직무 관련성이 없고, 직원에게 반환을 지시했지만 직원의 실수로 돌려주지 못한 채 포장 그대로 보관해왔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는 또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최 목사의 청탁도 보고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
김여사, '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 2024-07-22 00:01:20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선물과 청탁을 받은 의혹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제3의 장소인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 경호처 부속 청사가 조사 장소로 사용됐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조사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