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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트럼프 협상제안은 기만…약속 안 지킬 것" 2025-03-13 09:55:5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 개발 문제에 대한 협상 제안을 일축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제안을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행위"라고 규정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현지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인도 도피' 하시나 前방글라 총리·가족 해외자산 700억원 동결 2025-03-12 14:36:03
= 지난해 8월 대학생 시위대에 밀려 퇴진한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와 가족이 해외 은행 계좌에 분산, 보관해온 자산 약 700억원이 동결되게 됐다. 12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치안법원은 전날 하시나 전 총리와 가족 명의로 된 124개 은행 계좌에 있는 4천753만달러(약 690억원)의...
"인간, 반려견 감정 이해하려면 멀었다…주변 상황 보고 오판" 2025-03-11 09:03:07
번째 실험에서는 대학생 383명에게 시각적 배경이 있는 영상과 없는 영상을 보여주며 개의 감정을 평가하도록 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행복한 상황에서 촬영된 개는 불행한 상황에서 촬영된 것처럼 보이도록, 불행한 상황에서 촬영된 개는 행복한 상황에서 촬영된 것처럼 보이도록 편집해 485명에게 보여주고 개의 감정을...
게임으로 2030 공략 나선 민주당…"게임정책 컨트롤타워 설립" 2025-03-07 16:59:01
참가한 이재명 대표는 대학생 때 오락실에서 '갤러그'를 즐긴 일화, 성남시장 시절 게임산업 관계자들을 만난 경험을 소개하며 "게임산업이 세계 무대를 향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여당이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미국대학교 토플면제교육원, 2025학년도 봄학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성황리 진행 2025-03-07 13:59:26
방법, 미국 기업에서 인턴십을 찾는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았다. 미국 및 캐나다 대학 진학을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플면제 기관인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는 매년 겨울학기(1월~6월), 봄학기(3월~8월), 여름학기(7월~12월), 가을학기(9월~2월), 가을학기특별전형(9월~12월)으로 학생을...
캐즘에도 역대 최다 인파…인터배터리에 코엑스 '들썩' 2025-03-05 17:40:49
'배터리 잡페어 2024'의 기업설명회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삼성SDI, 엘앤에프, 온테스트,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의 기업설명회에서는 사업 영역과 비전, 근무 환경, 사내 복지제도 등이 소개됐다. 기업설명회뿐 아니라 1대 1 멘토링을 통한 직무 상담도 인기였다. 잡페어 담당자는 ...
중소기업 '공급망 ESG 혁신' 지원한다 2025-03-05 06:00:16
전광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멸종위기종을 디지털로 재해석하는 공모전 원더박스(Wonderbox)도 NBC와 공동 개최한다. 지역사회 동참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7월에는 미국 명문 프로 야구단 뉴욕 양키스와 협력해 캠페인을 확대 전개하기도 했다. (S)...
'반탄 집회' 나온 2030 "안보위협·국정마비 극복 위한 고육지책" 2025-03-03 18:06:42
미국과 사이가 벌어져 한국이 받을 경제적 충격이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학생 김성훈 씨(26)는 “윤 대통령 탄핵이 현실화하고 정권이 교체된다면 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의 관세 협상에서 내세울 카드가 사라질 것”이라며 “더 큰 경제적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정희원/김영리 기자...
'찬탄 집회' 나온 2030 "잘못된 결정한 尹, 응당 대가 치러야" 2025-03-03 18:05:29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대학생이라고 밝힌 한 참석자는 “2030세대는 보수와 진보가 뒤섞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데, 보수화한 원인 중 하나는 반(反)중국 정서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중국이 급속도로 성장하다 보니 중국에 경쟁의식을 갖게 된 2030이 늘어났고, 이들의 목소리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험악했던 트럼프-젤렌스키 '노딜' 회담에…우크라, 충격·당혹 2025-03-01 09:51:24
"미국이 공급하는 무기 없이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현지 대학생 페트로(20)는 "(광물) 협정과 미국의 광물 거래 참여는 관계를 안정시켰을 수 있다. 지금 상황이 매우 무섭다"며 "더 외교적 방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개인적 관점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