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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정민 친구 휴대폰서 혈흔 반응 안 나왔다 2021-06-05 14:17:27
홀로 귀가했다. A씨의 스마트폰은 같은 날 오전 7시쯤 한강공원 인근에서 꺼진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그러다 지난달 30일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A씨의 스마트폰으로 파악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故손정민 친구, 고소 예고에…"끝까지 해보자" 유튜버들 '반격' 2021-06-05 10:01:33
반포한강사건 질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이라는 단체와 함께 서울 서초경찰서의 초동수사 미흡을 규탄하고 손정민 씨를 추모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또 다른 단체인 ‘한강 의대생 의문사 사건의 진실을 찾는 사람들(한진사)’은 경찰과 A씨의 휴대전화를 찾은 환경미화원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어울리지 않지만 어울리는 원베일리와 떡볶이[이송렬의 맛동산] 2021-06-05 07:22:08
정도입니다. 반포 한강공원도 걸어서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학군'도 장점입니다. 계성초와 신반포중이 인근에 있고 반포초와 반포중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합니다. 길을 건너면 래미안 퍼스티지 단지 안에 잠원초가, 옆으로는 세화여중, 세화여고, 세화고가 있습니다. 모두 강남 8학군에 속합니다. 학교...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법률대리인 "수만명 고소…가짜뉴스에 무관용" 2021-06-04 18:22:23
얼마나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전혀 없다면 최소 수만 명은 고소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환경미화원 "인권침해라 생각해 거짓말탐지기 조사 거부" 2021-06-02 07:49:04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이 "인권침해라 생각해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거부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 김모씨는 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휴대전화를 주운 주변에 술병이 많아서 술 마시고 두고 간 걸로 생각했다"며 "평소처럼...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그알' 사과, 엎드려 절받기 같지만…" 2021-06-02 07:23:11
한강 실종 대학생 죽음의 비밀'라는 부제로 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은 지난 4월 2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 5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것. 부친인 손 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을 찾는다'고 절절하게 올린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손씨 친구 측에 고소당한 유튜버 "콩트 갖고 발작" 2021-06-02 07:21:17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유튜버가 "콩트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1일 A씨 법률대리를 맡은 정병원(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변호사는 자신이 SBS 기자와 친형제여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사실상 혐의 벗은 '손씨 친구'의 반격 "유튜버·누리꾼 고소" [종합] 2021-06-01 13:53:51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에 이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도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실상 혐의를 벗었다고 판단한 A씨 측이 그동안 온라인상에 유포된 가짜뉴스 등에 적극적인...
경찰 "손정민 친구 A씨 휴대폰, 사망 관련 특이점 없어" 2021-06-01 11:16:40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대학생 손정민 씨의 친구 A씨의 휴대폰은 사건 당일 오전 3시36분부터 휴대폰이 꺼진 오전 7시2분까지 이동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술을 마시던 반포한강공원 돗자리 부근에서 마지막 통화를 한 후 전원이 꺼질 때까지 휴대폰이 그 자리에 방치돼있었다는 의미다. 오전 7시2분...
경찰 "손씨 친구 폰 특이점 없어…사용·이동 흔적 無" 2021-06-01 10:58:11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친구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한 경찰은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1일 "손씨와의 불화나 범행 동기 등 손씨의 사망 원인과 연관된 내용이 담겨있지 않았다"며 "휴대전화는 사건 당일인 지난 4월 25일 오전 7시 2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