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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뜨겁게'…김문수, 첫날 가락·서문시장 찾았다 [대선현장] 2025-05-12 06:48:55
지난 총선 당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 방문지 역시 가락시장이다. 오전에는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한 뒤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본격적인 대전선에 돌입한다. 단일화 논란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을 대신해 초선인 김용태 의원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선대위 발대식...
국힘 새 비대위원장 '90년생' 김용태 2025-05-12 01:40:27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김용태 의원(사진)을 11일 내정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민 상식에 맞는 정치 개혁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김 후보는 국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비공개 차담을 하고 공석 상태인 비대위원장에 김 의원을 내정하겠다는 의사를...
[단독] 김문수, 김용태와 함께 가락시장 간다…비대위원장과 첫 행보 2025-05-11 23:51:21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김용태 의원을 내정한 데 이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함께 찾는다. 35세 초선인 김 의원을 파격 발탁한 데 이어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일정 첫발을 떼는 것이다.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12일 가락시장을 찾는 김 후보와 동행할 예정이다....
김문수, 비대위원장에 90년생 김용태 검토…사무총장엔 박대출 2025-05-11 21:32:58
지고 사의를 표명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 인선에 나섰다.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차담을 가진 자리에서 공석 상태인 비대위원장 인선을 논의했다고 서지영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비대위원장 관련 내용을 깊이 상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차기 비대위원장으로는...
金→韓→金 대선후보 '반전의 반전'…대혼돈 국민의힘 2025-05-11 18:23:45
해석됐다. 후보 교체를 주도한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격을 되찾은 김 후보는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을 취소한 뒤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후 3시 국회에서 자신이 요청해 열린 의총에서 연단에...
한동훈 "친윤의 당내 쿠데타"…대선 후 당권 놓고 '물밑 경쟁' 2025-05-11 18:20:10
대표(왼쪽) 주변 인사들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동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대선 이후 국민의힘 당권을 잡기 위한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당원들이 친윤석열계의 당내 쿠데타를 막았다”며 “당을 이 지경으로 몰고 간 사람들...
김문수, 권성동에 "원내대표 재선출 부적절…역할 다해달라" 2025-05-11 17:24:48
후보와 권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당헌·당규에 따르면 원내대표는 당대표 권한대행의 지휘 아래 비대위원장을 지명하고,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임명할 수 있다. 비상대책위원회 교체 여부에 대해서는 "2017년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후보가 선출된 직후...
50년 공직으로 쌓은 이미지…10일 만에 무너진 한덕수 2025-05-11 11:52:53
모습과 전혀 달랐다는 평가다. 국민의힘 비대위의 김 후보 선출 취소를 기다렸다는 듯이 새벽에 유일 후보로 등록한 것은 평소 다수결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줄탄핵을 비판했던 그의 입장과 배치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전 총리가 김 후보를 도울지도 미지수다. 그는 오전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와 지지자분들이 이번...
한동훈 "쿠데타 세력 자리보전 안 돼…친윤, 왜 끌려다니나" 2025-05-11 10:28:16
비상대책위원장뿐 아니라 권 원내대표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취지다. 조경태·송석준·김성원·서범수·박정하·김형동·배현진·고동진·김예지·정연욱·안상훈·박정훈·정성국·한지아·진종오·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성명서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만으로는 책임을 다하기 어렵다"며 "이번 사태에 깊이...
김문수, 대선후보 등록 "기적 일어났다…반드시 당선" 2025-05-11 09:59:57
무산에 따른 책임을 지고 권영세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면 비대위원장은 자동으로 사임한 게 관례다"라며 "그동안 애써주신 권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가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그동안에 더 화합하고 우리 당뿐만 아니라 폭을 더 넓게 해서 광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