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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지 6곳 추천 2013-10-11 18:52:27
단체 산행객을 위한 숙소까지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높은 산봉우리와 호숫가의 풍경속에머무는하룻밤은 가을빛 낭만으로 물들어 오래도록 간직될 것이다. 숙박요금:60,000원 ~ 540,000원 (인원 및 펜션에 에 따라 차등) 문의 프라임리조트 031-531-7988, www.primeresort.co.kr서해성 031-531-4148,...
소양강댐 준공 40년…근대화 상징 '레저 다목적댐' 변신 2013-10-10 22:03:29
펼쳐진 광활한 호수. 뒤쪽으로는 산봉우리 하나가 머리를 빼꼼히 드러내고 있다. 1973년 7월 강원 춘천의 소양강댐 입구에 선 박정희 전 대통령은 특유의 반듯한 글씨체로 자신의 이름과 ‘소양강댐’이란 글자를 새긴 친필 비석을 남겼다. 당시 동양 최대 다목적댐이자 사력댐(모래와 흙, 자갈 등을 주재료로 만든 댐)인...
[Travel] 발 아래 구름, 그 아래 기암절벽…대륙이 품은 '중원의 보석' 2013-09-08 16:25:37
경사가 가파른 바위산이다. 어떤 산봉우리는 능선 없이 90도 직각으로 서 있다. 이 산을 오르는 것은 아찔함의 결정판이다. 일단 자동차로 해발 1400m 지점까지 올라갈 수 있다. 차에서 내리면 관광용 10인승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이 셔틀버스는 관광객을 태우고 산 봉우리 주변에 난 작은 도로를 따라 360도 돈다....
한국인 등산객 조난 사고지역, 일본 중앙알프스는? 2013-07-30 09:16:40
산(2931m) 등이 있다. 중앙알프스는 높은 산봉우리와 울창한 삼림, 아찔한 협곡 탓에 일반 등산객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이 어려운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에서는 힐링 트레킹 코스로 알려지면서 산악회 등을 중심으로 단체 등산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전해졌...
'금강산만물상'으로 그려보는 '그리운 금강산' 2013-07-04 09:13:47
할 수 있는 망양대에 서면 깍아지른 산봉우리들이 발 아래에 놓이며 가슴이 후련해 진다고 한다. 그리운 금강산 만물상이 서양화가 조범제 화백의 서양화로 다시 태어났다. 조 화백이 이번에 공개한 작품의 제목은 '금강산만물상(사진)'으로 2013년 작품(106㎝x41㎝)이다. 조범제 화백이 추구하는 화풍인...
[돈 버는 풍수] 지맥이 좋으면 명당이다 2013-06-30 14:32:43
따라 마을로 흘러간다. 산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지맥을 이어주는 가늘고 낮은 고개인 과협(過峽·고갯마루)은 지맥을 묶고 조인 곳이라 지기가 강하게 뿜어져 나온다.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떨어지는 작은 구멍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웅장한 산에서 흘러온 지맥이 다음 산으로 솟구치려면 반드시 지기를 작게 모았다가...
[돈 버는 풍수] 땅도 풍수로 '팔자' 고친다 2013-06-23 15:02:31
전문가는 부지가 산봉우리 터라서 재물운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물이 한 곳에 모이지 않고 사방으로 흩어져 쏜살같이 흘러가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풍수에서는 물을 재물로 보니 벽면폭포를 만들고 그 물이 고이도록 빌딩의 앞쪽에 작은 연못을 만들었다. 빌딩 주위에는 감나무를 심어 사업운을 키우도록 했다. 2011년...
법학도의 색채 홀릭…붓끝에서 핀 꽃비 세상 2013-06-02 17:51:43
선봬 ‘백운전후령(白雲前後嶺·앞뒤 산봉우리엔 흰 구름 떠 있고)/명월동서계(明月東西溪·동서로 흐르는 시내엔 밝은 달 떠 있네)/승좌락화우(僧坐落花雨·스님 앉은 곳에 꽃비 떨어지고)/객면산조제(客眠山鳥啼·길손이 잠드니 산새가 운다)’ ‘색채 화가’ 이대원 화백(1921~2005)의 그림을 보면 떠오르는 서산대사의...
[돈 버는 풍수] 추모공원 고르는 법 2013-05-19 14:31:39
주산(主山)과 지맥, 주변의 산봉우리와 물길이 조화롭고 풍광이 아름다우면 금상첨화다. 주산은 뒤쪽에서 머리 숙인 거북처럼 정지한 모습에 적당히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곳에서 나온 지맥은 상하기복과 좌우요동의 형세로 입수하되, 건물이 들어선 부지는 평탄하고도 넓어야 안정감이 있다. 좌우의 바람을 막는 청룡과...
[Travel] 아래에선 보이지 않는 공중도시…잉카의 숨결이 느껴진다 2013-05-05 18:23:20
그대로 펼쳐졌다. 산봉우리 위에 무수한 석축과 건축물이 자리잡고, 그 옆으로 까마득한 계곡 아래 우루밤바강이 흐른다. 해발 2280m 정상에 자리한 마추픽추는 산 아래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어 공중도시라 불린다. 잉카제국 멸망 후 400년 가까이 사람들 눈에 띄지 않다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럼 빙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