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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멤버 다시 요직에…경영진단실장에 최윤호, 김용관 사장 승진 2024-11-28 09:57:42
부회장 체제를 이어간다. 2017년 11월 사업지원TF 출범 이후 현재까지 조직을 이끌어온 정 부회장은 내년에도 삼성전자의 인수합병(M&A)과 대규모 투자 등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수 직속 조직인 미전실은 ‘관리의 삼성’을 만든 주축이었다. 경쟁사에 밀리기라도 하면 수개월간 내부...
바이오 13년 이끈 고한승, 그룹 미래먹거리 발굴 2024-11-27 17:56:23
게 목표다. 2006년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지시로 출범한 신사업추진팀, 2009년 이를 확대·개편한 신사업추진단의 맥을 잇는 조직이다. 고 사장은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후 13년간 최고경영자(CEO)를 맡으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회사로 키웠다. 삼성종합기술원 바이오헬스랩장, 삼성 신사업팀 담당 임원 등을...
'SK 장학생'만 5000여명…최태원, 인재들 향해 "디자인하라" 2024-11-27 09:57:51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물을 처음으로 판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날 물을 마실 수 있다. 여러분도 우물을 새롭게 파는 것과 근원에 대해 생각하면서 받은 혜택을 환원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
최태원 "사회 환원하는 방법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인재가 돼야" 2024-11-27 09:34:32
선대회장의 모습을 재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상 속 최 선대회장은 "가능성을 따져볼 시간에 남들보다 먼저 도전을 시작하고 가끔 흔들려도 절대 꺾이지 않는 굳건한 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50년 전에 내가 꿈꿨던 이상으로 재단을 성장시켜 준 최태원 이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에...'화기애애' 2024-11-27 09:19:35
회장과 두 자녀는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영상에 함께 눈을 떼지 못하다가 귓속말로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최 회장은 "레거시(전통)니까 훈련받아야 한다. 할아버지가 뭐 했고 아버지가...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 첫 동석…"전통이니까 훈련받아야 해" 2024-11-27 09:00:01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최윤정 본부장, 최인근 매니저는 전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세 사람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을 겸한 기념식에서 최 회장과 두 자녀는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
최태원의 'AI 인재'…"지식인보단 해결사" 2024-11-26 17:55:53
최 회장은 미래에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직업 형태 등 여러 측면에서 세상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AI로 인해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 시스템이 모두 바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빠르게 바뀌는 미래 사회가 ‘안정적인 사회가 되느냐, 아니냐’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들이 만들어내는...
최태원 "NGO 한다고 하면 아무도 결혼하려고 안해…사회문제 해결하는 일이 돈도 벌고 명예도 얻을수 있어야" 2024-11-26 17:49:12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AI로 인해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 시스템이 모두 바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빠르게 바뀌는 미래 사회가 ‘안정적인 사회가 되느냐, 아니냐’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들이 만들어내는 집단지성이 얼마나 발휘될 수 있을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인재는 '지성'…사회문제 풀어나가는 역할 해야" 2024-11-26 17:39:14
최 회장은 한국고등교육재단 설립 당시 선대회장의 구상을 돌아본 뒤 "앞으로의 도전은 그때와 다르다"며 "미래에는 전혀 다른 형태의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획일적인 대학 교육은 더는 의미가 없고, 각각 색깔을 낼 수 있는 형태로 가보려고 한다"며 "인공지능(AI) 시대는 과거보다 훨씬 더 빠른...
SK이노, '울산미포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 기념비 받아 2024-11-25 08:41:33
이익은 사회의 것"이라는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아 울산대공원을 조성해 울산시에 기부채납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에 따라 울산의 미래와 사회문제 해결을 논의하는 플랫폼인 울산포럼도 열고 있다. 이춘길 SK 울산CLX 총괄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