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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왕래 잦은데 굳이 왜 짓나"…멕시코, 트럼프 장벽에 '공분' 2017-03-04 09:15:01
중남미 난민들로 넘쳐나고 있다. 실제 티후아나에서는 지난해 5월 기준으로 5곳이었던 이민자지원센터가 지금은 32곳으로 늘었다. 콜로니아 리베르닷 인근의 이민자 쉼터인 센트로 마드레 아순타 역시 트럼프 행정부 반이민 정책의 여파에서 벗어나 있지 않았다. 1994년 문을 연 이곳의 정원이 43명이지만 현재 50명이...
미국 파트너를 찾고 계신가요? 이제 그만 찾으세요. 2017-02-23 11:05:55
뭔가 찾아나설 필요조차 없어질겁니다. 왜냐면 당신에게 적합한 파트너가 먼저 다가와줄 것이기 때문이죠 (처음엔 작은 규모의 파트너겠지만, 이를 통해 원동력을 얻게된다면 점점 더 큰 파트너가 당신의 미끼를 물게 될 것입니다). 만약 파트너가 다가오지 않는다면, 당신 제품이 미국시장에 필요하다는 증명과 함께 직접...
[커지는 미국 투자 압박] 미국 가전공장 추진에 트럼프 "생큐, 삼성"…현대차·LG도 고심 2017-02-03 17:30:40
사실상 결정하고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에 파는 tv는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냉장고 등 가전은 멕시코 게레타로에서 생산해 트럼프 정부가 국경조정세를 매긴다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삼성 관계자는 “공장 건설 시점, 부지 선정 등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며 “노스캐롤라이나,...
람,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우승…안병훈 49위 2017-01-30 08:52:45
지난해 7월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2위의 성적을 낸 람은 13번 홀(파5)에서 약 5.5m 거리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10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이후 17번 홀(파4)에서 약 144야드를 남기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이 홀 1.5m에 붙어 버디를 잡은 람은 18번 홀(파5)에서 쐐기를 박았다.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람은...
'파다르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KB손해보험 꺾고 2위 탈환 2017-01-29 15:42:56
1세트 7-5의 리드에서 파다르의 스파이크 서브로 1점을 보탰고, 이어 다시 한 번 파다르의 강서브로 KB손해보험의 진용을 흔들었다. 파다르는 이어진 공격 찬스에서 백어택을 내리꽂아 9-5를 만들었고, 우리카드는 이후 박상하의 블로킹 등까지 더해 점수 차를 벌렸다. 2세트 역시 우리카드의 흐름이었다. 우리카드는 6-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9 08:00:06
입국도 금지" 170129-0016 외신-0010 02:26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파문…미국행 비행기 못타고 억류되고 170129-0019 외신-0011 02:53 WHO, 브라질서 황열병 대규모 확산 가능성 경고 170129-0020 외신-0012 03:08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으로 美이민단속반 힘 더 세졌다 170129-0021 외신-0013 03:08 브라질...
‘모아나’, 신드롬 포인트 3종 공개...100만 돌파 초읽기! 2017-01-20 08:46:33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모아나’의 신드롬 포인트들 중 첫 번째는 단연 음악이다. 세계 최고 뮤지컬 스타 린-마누엘 미란다의 전격 참여로 완성된 ost는 개봉 전부터 작품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주제곡 ‘하우 파 아이 윌 고(how far i’ll go)’는 가수 소향의 한국어 버전도 함께 큰...
믿고 보는 디즈니 ‘모아나’...한국 버전 디바는 소향! 2016-12-29 17:16:10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모아나’의 주제가 ‘하우 파 아이 윌 고(how far i’ll go)’가 영화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의 ‘렛 잇 고(let it go)’에 이어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 버전 ‘나 언젠간 떠날 거야’의 가창자가 공개됐다. 바로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가수 소향이...
돌아온 우즈, 황제샷 부활?…복귀전 예비고사 '이글 두방' 2016-12-01 18:20:59
히어로월드챌린지 출전…"샷감 되살아나" [ 최진석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히어로월드챌린지 대회를 하루 앞두고 이글 두 개를 잡으며 부활의 청신호를 켰다.우즈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알바니gc(파72·7267야드)에서 열린 프로암에서 이글 두 방을 날렸다. 무대는...
스피스 통산 8승…'22세 우즈'를 넘다 2016-05-30 18:20:42
감각 살아나 세계랭킹 1위 경쟁 다시 점화 [ 최진석 기자 ]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 18번홀(파4).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컨드샷을 한 뒤 그린을 향해 걸어갔다. ‘텍사스의 아들’ 스피스에게 수천명의 고향 팬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스피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