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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황금세대' 수아레스·카바니·고딘의 아쉬운 '퇴장' 2018-07-07 03:30:35
에딘손 카바니(31·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고딘(32·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대회 8강전에서 팀이 0-2로 패하면서 월드컵 여정을 마감했다. 우루과이 '황금세대'의 주축으로 30대인 세 명은 이번 월드컵이 고별 무대일 수 있었기에 더 높은 곳...
[월드컵] 우루과이 좋다던 그리에즈만, 우루과이 상대 1골·1도움 2018-07-07 01:03:14
프랑스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우루과이 격파의 선봉에 섰다. 그리에즈만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준결승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0분...
[월드컵] 메시 보낸 프랑스 vs 호날두 보낸 우루과이, 8강 첫 승자는 2018-07-05 10:06:11
지루(첼시), 음바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버티고 있고 중원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응골로 캉테(첼시)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하다. 크게 다친 선수가 없는 데다 최근 음바페의 물오른 기량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점이 호재다. 블레즈 마튀디(유벤투스)가 경고누적으로 뛸 수 없다는 게...
BBC "유벤투스, 호날두 이적료 1억 유로 제시" 2018-07-05 08:10:14
비교적 저조한 성적으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3위에 그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우승했지만 자국 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팀을 이끌던 지네딘 지단 감독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훌렌 로페테기 신임 감독 체제로...
[월드컵] 그리에즈만의 우루과이 사랑…하필 8강에서 격돌 2018-07-04 17:03:37
했다. 그리에즈만은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더 많은 우루과이 친구들을 사귀었다. 이번 8강전에서 적수로 만나는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도 그리에즈만의 아틀레티코 동료다. 특히 고딘은 그리에즈만 딸의 대부다. 이런 배경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리에즈만이 8강전에서 하필 우루과이를 만나...
[월드컵] '31세에 월드컵 데뷔' 아스파스, 스페인을 구하다 2018-06-26 06:20:21
B조 3차전, 후반 29분에 지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스페인은 후반 36분, 유수프 엔-네시리에게 헤딩 골을 허용해 1-2로 끌려갔다. 16강 진출을 확정하려면 한 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장면이 나왔다. 다니 카르바할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월드컵] 프랑스 최연소 기록 바꿔놓은 '1998년생' 음바페 2018-06-22 03:00:22
꾼다. 프랑스는 앙투안 그리에즈만(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화려한 선수로 러시아 월드컵에 나섰다. 초호화 공격 라인에 '제2의 앙리'로 불리는 킬리안 음바페(20·파리 생제르맹)도 자리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빛나는 이력서를 작성 중이다. 프랑스의...
[월드컵] 이란의 질식 수비, 스페인에도 통할까 2018-06-19 07:01:01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끊임없이 상대 골문을 노린다. 2차전에서 꼭 승점 3을 따야 하는 스페인이 경기 초반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는 쉽게 풀릴 수 있다. 반면 이란이 상대의 초반 공세를 잘 버티면, 스페인도 '늪'에 빠질 수 있다. 이란의 질식 수비를 완성한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은 "명성만으로 그...
[월드컵] 프랑스의 두 골을 만든 '과학의 힘'…VAR+골라인 테크 2018-06-16 21:59:29
프랑스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골로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프랑스가 넣은 두 골은 두 선수의 발과 '과학의 힘'으로 만들어졌다. 프랑스는 16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C조...
[월드컵] 우승후보 프랑스, "첫 판 호주 쉽지 않다" 2018-06-16 18:34:26
유나이티드)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새로운 황금세대를 내세워 아트사커의 부활을 노린다. 특히 포그바의 활약이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루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는 예선 첫 경기를 호주와 맞붙는데 호주는 16강 진출을 위해 프랑스와의 첫 경기를 무승부 전략으로 나올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