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000억 날렸던 하이브, 이틀째 주가 회복 시도…민희진 고발키로 2024-04-25 09:30:25
하이브 주가가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이후 이틀째 오름세다.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고발키로 했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5500원(2.61%)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는 의혹 이후...
"경영권 탈취 계획 확인" 하이브, 민희진 고발 2024-04-25 08:21:37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했다. 하이브는 감사 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2024-04-24 15:50:29
하이브랑 공생관계도 아니고 어도어에 대한 아이디어는 순전히 '나 민희진 거에요' 이러고 있다"면서 "나중에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나가는 건 무조건 기정사실인 것 같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민 대표 등에 대한 감사에 전격...
민희진이 키웠다더니…"뉴진스 중 4명은 쏘스뮤직 연습생" 2024-04-24 12:23:44
반응도 나오고 있다. 또한 뉴진스 데뷔 2년도 안 돼 어도어의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이 320억원을 넘긴 것에 대해서도 "뉴진스의 성과가 놀랍긴 하지만, 하이브가 뽑아놓은 아이들, 자본, 인맥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 아니었겠냐"며 "'중소돌'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는 지적과 함께 민...
뉴진스 팬들 나섰다…"민희진은 즉시 비방 멈춰라" 트럭 등장 2024-04-24 11:24:04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다. 2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보낸 시위 트럭이 세워진 모습이 퍼졌다. 공개된 사진 속 트럭에는 '버니즈(공식 팬덤명)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데 이어 어도어가 걸그룹 베끼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양측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이에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각별한 관계도 재조명됐다. 민 대표는 데뷔 전부터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했던 바다. 그는 과거 한 방송...
"'어도어 사태', 실적 영향 제한적이지만…투자심리는 위축"-신한 2024-04-24 08:57:10
그러면서 "하이브는 뉴진스라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어도어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 22~23일 양일간 하이브 시가총액은 8539억원이 증발했는데, 뉴진스 IP를 잃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충분히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작년 어도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3억원, 335억원으로 전체 하이브 연결 ...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발표를 앞뒀고, 당장 이달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2024-04-23 19:28:01
문건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다. 그의 측근인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민 대표와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글에 대해 "제 개인의 고민을 담은 것"이라며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 근거해 작성된 내용으로,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과 논의한...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어도어의 분쟁은 모회사와 자회사 이해상충 문제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면서 불거졌다. 결국 하이브는 전날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을 앞세워 전격 감사에 나섰고 대표이사 해임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민 대표는 이에 정면 반박하면서 뉴진스를 둘러싼 분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