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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교과서, '민주주의'·'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섞어 쓴다 2018-07-23 09:32:28
주주의가 내포하는 자유·평등·인권·복지 등 다양한 구성요소 중 일부만 의미하는 협소한 의미라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었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을 심의하는 교육과정평가심의회 운영위원회가 '민주주의' 표현과, 헌법에 등장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표현을 모두 쓸 수...
[주간 뉴스캘린더](23일∼29일) 2018-07-22 09:06:11
▲ 여가부, 호주 근로양성평등처장 면담(15:00 정부서울청사) [전국] ▲ 2018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식(10:30 도청 신관 3층) ▲ 제25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 개막(19:30 거제종합운동장) ▲ 창원상의 '남북경협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포럼(14:00 창원호텔) ▲ 제17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경제 석학의 눈②] 신장섭 "단기 이익 쫓는 주주보다 기업가 키워라" 2018-07-13 11:41:22
불평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경제 민주화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람들이 정상 이윤을 추구한다고 가정하지만 정상 이윤에 만족하지 못 하는 사람이 혁신가”라고 강조했다. 경제민주화는 자유시장 경제 체제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빈부격차를 보다 평등하게 조정하자는 취지의 용어로 신...
[오늘의 주요 일정](6일ㆍ금) 2018-07-06 07:00:01
임시회 2차 본회의(14:00 경남도의회) ▲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4:00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 ▲ 2018년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14:00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 ▲ 대구 국제의료관광전(∼8일 엑스코) ▲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14:00 경북도청 동락관) ▲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차등배당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2018-07-02 10:58:25
진행해야 한다. 이는 상법상으로 주주평등의 원칙에 맞지 않을 수 있기에 주주총회의 결의 절차에 따라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 끝으로 특수관계자의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대표 스스로 차등배당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의 차등배당 활용방법...
[주간 뉴스캘린더](2일∼8일) 2018-07-01 08:00:03
▲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4:00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 ▲ 대구 국제의료관광전(6∼8일 엑스코) ▲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14:00 경북도청 동락관) ▲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14:30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2018 시도경제협의회(15:00 대한상공회의소) ▲ 제12회...
[오늘의 주요 일정](29일ㆍ금) 2018-06-29 07:00:01
▲ ㈜LG, 2018년 임시주주총회(09:00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 ▲ 대한상의,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10:30 세인트 레지스 베이징 호텔) [ITㆍ의료과학] ▲ 방통위,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 위촉식(10:00 회의실) ▲ 방통위, 한국방송학회 학술세미나(14:00 방송회관) ▲ 과기정통부,...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 대한민국 수립→정부 수립으로 쓴다(종합) 2018-06-21 17:03:18
민주주의가 내포하는 자유·평등·인권·복지 등 다양한 구성요소 중 일부만 의미하는 협소한 의미"라고 설명했다. 보수진영에서는 1987년 만들어진 현행 헌법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언급했고 '자유'를 빼면 사회민주주의나 인민민주주의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진보진영은...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 대한민국 수립→정부 수립으로 쓴다 2018-06-21 12:00:09
"역대 역사과 교육과정과 교과서는 대부분 '민주주의' 표현을 썼다"며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내포하는 자유·평등·인권·복지 등 다양한 구성요소 중 일부만 의미하는 협소한 의미"라고 설명했다. 국정교과서 추진 당시 논란이 됐던 1948년의 의미는 '대한민국 수립'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
진보의 조언 "냉전 틀에 갇혀선 시대변화 못 읽어… 시장경제서 답 찾아야" 2018-06-14 18:04:15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한다는 보수였지만 시민들에겐 그저 기득권 세력으로만 인식됐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정부에서 발생한 국정농단 사건과 함께 그간 보수가 우위를 점했던 법치의 가치마저 잃어버린 점도 국민이 보수를 외면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두 학자는 진정 무서운 보수가 되기 위해 진보 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