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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류현진 견고했다…구속도 끝까지 유지" 2017-04-08 08:40:56
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1-2로 패한 소식을 전하면서 선발 투수 류현진이 고무적인 투구를 선사했지만, 좌완 투수에 약한 다저스 타선을 상쇄하진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왼손 투수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팀 타율, 장타율 등을 남긴 다저스 타선의 징크스가 올해에도...
[표] 류현진, 시즌별 첫 선발 등판 투구 내용 2017-04-08 08:21:24
│2017│4.8(쿠어스필드) │콜로라도│4⅔이닝 6피안타 │1-2 패배│ ││ ││2실점 │패전투수│ └──┴───────────┴──────┴────────┴──────┘ ※ 2014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경기에 등판. ※ 2015년 어깨 수술로 시즌 통째로 휴식. 2016년 딱 1경기에...
류현진, 첫 등판서 4⅔이닝 2실점 아쉬운 패전…부활 신호탄(종합) 2017-04-08 08:13:14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홈런 1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 2실점 했다. 류현진은 1-2로 뒤진 5회 2사 1, 3루에서 마운드를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넘겼다. 스트리플링이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쳐 류현진의 추가 자책점은 없었다....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에서 '부활 희망' 보여줬다 2017-04-08 07:29:56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77개였고, 이중 스트라이크 52개로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93마일(시속 150㎞)까지 나왔지만, 대부분의 직구는 90마일...
류현진, 첫 등판서 4⅔이닝 2실점…최고시속 150㎞·77개 투구 2017-04-08 07:06:06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홈런 1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 2실점 했다. 류현진은 1-2로 뒤진 5회 2사 1, 3루에서 마운드를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넘겼다. 스프리플링이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 이닝을 마친 덕분에 류현진의 추가 자책점은...
다저스 감독 "류현진, 익사이팅한 경기 할것"(종합) 2017-04-08 05:01:00
쿠어스필드.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곳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기다리던 빅리그 복귀전을 갖는 무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더그아웃에 잠시 모습을 드러내 한국 취재진을 보고는 "(류현진은) 어디로 갔냐. 2년 동안 어디 있었느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류현진이...
다저스 감독 "류현진, 익사이팅한 경기 할 것" 2017-04-08 04:17:36
쿠어스필드.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곳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기다리던 빅리그 복귀전을 갖는 무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더그아웃에 잠시 모습을 드러내 한국 취재진을 보고는 "(류현진은) 어디로 갔냐. 2년 동안 어디 있었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류현진이...
[숫자스포츠] '복귀 확률 16%'와 싸우는 류현진 2017-04-07 18:30:00
쿠어스필드는 ‘투수들의 무덤’이란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공기 밀도가 낮은 해발 1609m의 고지대에 위치해 타구가 멀리 뻗기 때문이다. 지난해 쿠어스필드에서 치러진 경기 평균 득점은 6.08점으로 mlb 30개 구장 가운데 가장 높다. 투수들의 평균자책점도 5.81로 최고를 기록했다.2005년부터 2006년까지...
류현진 등판 경기 또 다른 볼거리 '양팀 감독의 인연' 2017-04-07 14:42:58
5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올해 첫 미국프로야구 선발 등판 경기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양 팀 감독의 인연이다. 데이브 로버츠(45) 다저스 감독과 버드 블랙(60) 콜로라도 감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한솥밥을 먹어...
'고지대 등판' 류현진…로버츠 감독 "투구 수 80~90개"(종합) 2017-04-07 13:50:23
전망이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릴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등판은 지난해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274일 만이며, 만약 승리투수가 된다면 2014년 9월 1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950일 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