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뒷심' 스피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R도 선두…통산 10승 도전 2017-06-25 07:44:46
사흘째 단독 1위를 달렸다. 스피스는 올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약 4개월 만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투어 통산 10승도 달성하게 된다. 이날 전반에 한 타를 줄인 스피스는 10∼11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으나 13∼14번홀에서 잇단 보기로 까먹으며 흔들렸...
스피스,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 연속 1위 2017-06-24 08:11:08
전날에 이어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올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우승 소식이 없는 스피스는 투어 통산 10승째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3번 홀(파4)에서 10m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5번 홀(파3)에서 약 3m 파 퍼트를 놓쳤고, 13번 홀(파5)에서도 티샷 실수로 2타를 잃는 등 1라운드...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장하나 vs 성은정 '장타 전쟁'…김지현 vs 김해림 '대세 힘겨루기' 2017-06-21 18:58:22
개막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 대회다.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아름다운 전장’에 한국 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132명의 예비 퀸들이 도전장을 냈다. 올시즌 3승에 선착한 ‘대세’ 김지현(26·한화)부터 2승의 김해림(29·롯데), ...
'한국의 페블비치'서 명품샷 보고, 대부도 나들이도 즐기세요 2017-06-18 18:25:34
페블비치로 불리는 명품 코스에서 펼치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명승부와 함께 풍성한 갤러리 경품 이벤트, 초여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섬 여행의 매력 등이 꼽힌다.◆무료 라운드권 등 갤러리 경품 ‘펑펑’오는 22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개막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SNS '좋아요' 누르면 라운드가 공짜 2017-06-14 18:33:14
할 예정이다.‘한국의 페블비치’라는 별명을 가진 아일랜드cc는 2011년 개장 후 세 번의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이번 대회까지 여덟 차례 klpga 투어 대회를 유치했다. 영화 ‘럭키’, 드라마 ‘야왕’, 예능 ‘전설의 초대’ 등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5년 창설된...
장타자 유혹하는 US오픈 개최 코스…페어웨이 넓어 2017-06-14 05:05:01
윙드풋, 페블비치, 올림픽, 메리언 골프장 등은 모두 100년 안팎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2015년까지만 해도 1962년 창설된 헤이즐틴 골프장이 US오픈 개최지 가운데 가장 젊은 코스였다. 하지만 2015년 US오픈 개최지로 챔버스베이 골프장이 선정되면서 변화의 신호탄이 올랐다. 챔버스베이 골프장은 2007년 문을 열어...
[여행의 향기] 태평양 따라 '꿈의 도로'를 달리다 2017-05-28 17:05:34
반도의 해안가를 둥글게 도는 17마일 드라이브(17miles drive)다. 세계적인 골프장 페블비치 코스와 대부호들의 호화로운 저택이 모여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니 간단한 지도를 건네준다. 델 몬트 숲(del monte forest)부터 버드 록(bird rock), 더 론 사이프러스(the lone cypress), 포인트 조(po...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의 '심쿵 초대장' "아일랜드CC서 무료 라운드 200명 모십니다" 2017-05-24 18:48:45
‘한국의 페블비치’로 명성을 얻어온 아일랜드cc는 세 번의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이번 대회까지 여덟 차례 klpga투어 대회를 유치했다. 영화 ‘럭키’, 드라마 ‘야왕’, 예능 ‘전설의 초대’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2015년 창설된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사진)은...
노승열·안병훈 나란히 톱10…“K골프 영건들이 깨어났다” 2017-05-08 20:09:57
페블비치프로암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2016~2017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노승열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려 우승권에도 근접했다. 2014년 4월 취리히클래식 이후 3년 만의 우승 기회였다. 하지만 이날 좋은 샷 감각에도 불구하고 퍼팅 미숙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통산 2승은...
노승열,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5위…하먼 우승 2017-05-08 07:10:38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8위를 넘어선 2016-2017시즌 최고 성적이다. 노승열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려 우승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 이후 3년 만의 통산 2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우승은 브라이언 하먼(미국)에게 돌아갔다. 하먼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