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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쓰는 논술] (10) 정의론 2013-06-21 14:40:41
읽어보자. <2011 동국대 수시1> 논술문제의 제시문이다. 라분배 정의(正義)와 관련하여 신자유주의는 시장을 통한 분배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하며, 국가 개입을 통한 소득 재분배에 대해 반대한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설령 시장 경제 아래서 어느 정도 소득 불평등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시장 메커니즘에 따른 분배는 소득 ...
[천자칼럼] 저커버그 2013-06-18 17:45:49
그의 방한 일정과 면담 스케줄을 보면 거의 국가원수에 준하는 대접을 한 셈이다. 하긴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구글의 래리 페이지 뒤를 잇는 글로벌 it 리더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저커버그다. 만날 사람도 많을 것이고 스케줄 역시 시간 단위로 꽉 차 있었을 게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제 막...
오바마가 먼저 전화…한·미 '찰떡 북핵공조' 과시 2013-06-17 17:15:42
대화 제의 다음날 한·미 정상 '전화 회담' 오바마 "한반도 비핵화 시진핑도 공감" 朴 "대화 위한 대화는 北에 시간만 벌어줘" 北 김계관 19일 중국 방문…돌파구 모색북한이 ‘북·미 고위급 회담’ 카드를 들고 나온 가운데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두고 외교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는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美 "北, 말 아닌 행동부터 보여야"(종합) 2013-06-17 12:36:00
갑작스런 북미대화 제의에 미국 정부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하겠다"며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케이틀린 헤이든 대변인은 16일(한국시각)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를 선호해왔다"며 "사실 북한과 공개적인 대화선이 있다"고 밝혔다. '공개적인 대화선'은 뉴욕채널을 뜻하는...
[특징주]금강산 관광 관련주, 강세 2013-06-17 09:42:22
금강산 관광 관련주들이 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 현대아산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2.72%)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산관광지구에 리조트를 보유한 에머슨퍼시픽은 580원(10.80%)...
'고위급 회담 北제안' 美 반응은? 2013-06-17 05:58:42
16일(현지시간) 나왔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케이틀린 헤이든 대변인은 휴일인 이날 전격적인 북한의 제의에 대해 "미국은 항상 대화를 선호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준수하는 것을 포함해 국제 의무를 지켜야...
美 "北 말이 아닌 행동을 볼 것" 2013-06-16 23:55:00
제의에 미국 정부는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케이틀린 헤이든 대변인은 16일(한국시각) "미국은 북한과 진정성 있는 대화에 항상 열려있는 자세"라면서도 "북한은 un안전보장이사회결의안 등 국제적 의무를 준수해 비핵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북미간 고위급 회담 제의" 2013-06-16 23:13:19
국가와 천만 국민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정책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핵 보유국으로서의 지위는 한반도 비핵화가 실현되고 외부의 핵 위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 밝혀, 진정성 여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 "핵 보유국으로서의 우리의 당당한 지위는 누가...
또 '통미봉남'…한·미·중 '삼각공조 흔들기' 2013-06-16 17:42:01
재확인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우리(미국)는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 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결의안 등 국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며 “우리는 북한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대화제의로 미국이 북한의...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대북 대화' 서두를 필요 없다 2013-06-16 17:39:51
중국으로 건너가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를 바라보는 북한의 심기가 편치 않은 듯하다. 미국에 직접 대화를 돌연 제의한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우리가 서두를 필요는 없다. “북한이 잃는 것이 더 많다”는 박 대통령의 발언은 상황을 정확히 짚었다고 본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