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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현경-박지영, '2차 연장에도 수다중'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8:36:5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 박지영이 2차 연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원조 포천퀸' 박민지…"내년에 다시 돌아올게요" 2024-06-23 18:33:37
열린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 냈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완주했다. 대회 내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였지만, 마지막 날 보기 4개를 범하며 우승권에서 밀렸다. 경기를 마친 박민지는 “거리감, 방향감이 조금씩 틀어지다 보니 더...
[포토] 박현경, '감출 수 없는 아쉬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8:33:2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4차 연장에서 버디 퍼팅을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캐디 파파' 박세수 프로…박현경의 최고 조력자 2024-06-23 18:33:16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네 번의 연장 접전 끝에 ‘행운의 언덕’ 주인으로 우뚝 선 박현경의 뒤에는 ‘특급 캐디’가 있었다. 바로 아버지 박세수 프로(55)다. 이번 대회 내내 박현경의 지근거리에서 코스 매니지먼트와 퍼팅 전략은 물론 멘털 코치까지 함께했기에 박현경의 2승에는 박씨의 지분이 적지...
김가영, '마의 16번홀' 사상 첫 홀인원 2024-06-23 18:32:57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의 16번홀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이곳에서 열린 2019년 이후 그 어떤 선수에게도 홀인원을 허락하지 않았다. 23일, 드디어 이 홀을 정복한 주인공이 나타났다. 김가영(22·사진)은 이날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번 아이언을 잡고 그림 같은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1억원 상당의 BC카드 페이북...
[포토] 박현경, '넣으면 우승이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8:32:2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4차 연장에서 버디 퍼팅을 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박현경 우승에 두 팔 벌려 환호하는 아버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8:31:4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이 아버지 박세수 프로와 포옹을 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행운의 언덕' 수놓은 1만 갤러리…폭염·폭우 뚫고 열띤 응원전 2024-06-23 18:31:09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가 열린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는 대한민국 최고 골퍼들이 펼친 명승부를 직접 관람하려는 골프팬들로 북적였다. 이날 하루 ‘행운의 언덕’을 찾은 골프팬 수는 약 1만 명. 윤이나(21), 박현경(24), 박지영(28) 등 올 시즌 최고의 골퍼들이 우승 경쟁에 나서면서 명승부를...
[포토] 박현경, '든든하게 뒤를 지키는 큐티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8:29:5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4차 연장에서 이글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정윤지, 130야드 샷이글…문정민, 폭풍 버디로 하루 5타 줄여 2024-06-23 18:29:35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상반기 최고 상금(총상금 14억원) 대회답게 ‘명품 승부’가 펼쳐졌다. 연장을 치른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외에 올 시즌 한국여자골프 최강자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가득 채워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2, 3라운드 각각 6언더파, 4언더파로 버디쇼를 펼친 정윤지(24)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