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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 2024-07-22 00:01:20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선물과 청탁을 받은 의혹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제3의 장소인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 경호처 부속 청사가 조사 장소로 사용됐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조사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헌정 사상 처음인 '충격 사건'...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2024-07-21 15:42:01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선물과 청탁을 받은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 및 안전상의 이유로 이런 방식(비공개)으로 조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사 내용 등을 묻는 말에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명품백 받고 고급식당 식사 사진까지…31쪽 美검찰 공소장 보니 2024-07-17 19:55:46
2천845달러(약 392만원) 상당의 돌체앤가바나 명품 코트와 2천950달러(약 407만원) 상당의 보테가 베네타 명품 핸드백 선물을 받았다. 며칠 뒤엔 매장에서 돌체앤가바나 코트를 4천100달러(약 566만원) 상당의 크리스챤 디올 코트로 바꿔 갔다고 한다. 공소장엔 국정원 간부가 매장에서 가방을 결제하는 모습, 핸드백 구입...
"명품 받고 韓 대리인 활동"…美 검찰, 수미 테리 기소 2024-07-17 17:32:21
관료에게서 수백만원 상당의 명품 코트와 가방 등을 선물받았다는 것이다. 뉴욕 검찰은 수미 테리가 몸담고 있는 싱크탱크에 국정원이 5000만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한 점도 공소장에 적시했다. 검찰 공소장에는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문자와 한국 측에서 받은 금품 내역을 비롯해 그가 어떤 접대를...
美,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 기소(종합3보) 2024-07-17 13:10:33
보테가 베네타 명품 핸드백을 선물 받은 것에 주목했다. 검찰은 수미 테리가 며칠 뒤 매장에서 해당 코트를 4천100달러(566만원) 상당의 크리스챤 디올 코트로 바꿔 간 사실도 포착했다. 또한 2021년 4월 역시 국정원 파견 간부인 주미대사관의 후임 공사참사관으로부터 3천450달러(476만원) 상당의 루이뷔통 핸드백을 선물...
뉴욕증시, 낙관론 확산...다우 사상 최고 마감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17 07:06:55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내릴 가능성을 100% 반영 중이다. 전날 61.5%에서 상승했다. 11월 0.5%포인트 이상 내릴 가능성은 67%, 12월 0.7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은 60.9% 반영하고 있다. 이날 예상을 웃돈 소매판매 지표도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지 못했다....
검찰, '김여사 명품 가방' 임의제출 받기로 2024-07-16 20:21:43
후속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가방을 확보하면 최재영 목사가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전달한 물건이 맞는지, 사용 흔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디올백은 사용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포장) 그대로 보관돼 있다"며...
비비고, 공항 면세점에 첫 단독 매장 2024-07-16 17:35:37
잇달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명품과 화장품 등을 주로 판매하는 공항 면세점에 가공식품 브랜드 단독 매장이 들어선 것은 처음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두 면세점 내 비비고 매출이 당초 예상보다 두 배가량 많을 정도로 초기 반응도...
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김 여사를 만났고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주장해왔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와 관련해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유 행정관은 지난 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김 여사로부터 반환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이행하지...
피델 카스트로, 롤렉스 시계 두 개 차고 다녀[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07-16 13:33:30
류서영의 명품이야기=롤렉스③ 아르헨티나 출신의 체 게바라와 쿠바를 49년간 통치한 피델 카스트로는 평상시 롤렉스를 즐겨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9년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 독재정권을 세워 총리가 된 피델 카스트로는 롤렉스의 데이 데이트 모델과 서브마리너 모델 두 개를 손목에 차고 다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