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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원한 맞수' 중국 쇼트트랙, 평창서 부진 2018-02-18 12:05:31
500m에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가 자국 쇼트트랙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전까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성적이던 네덜란드는 여자 500m의 야라 판 케르크호프와 남자 1,500m의 싱키 크네흐트 덕에 단숨에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오랫동안 빙판을 누빈 유럽의 베테랑들이 국제무대의 중심으로 들어온...
최민정, 분노의 질주 끝에 금메달…'오뚜기' 서이라, 값진 동메달 2018-02-17 22:16:35
이탈리아의 강자로 여자 500m 금메달을 따낸 아리안나 폰타나, 500m 동메달리스트 킴 부탱, 중국의 에이스 리진위 등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최민정과 김아랑은 출발신호와 함께 나란히 4~5위 자리를 지키면서 중위권에서 천천히 기회를 엿보면서 선두권의 뒤를 추격했다.13바퀴 반을 도는 1500m 경기에서 힘을 빼지...
-올림픽-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빛질주…김아랑 4위 2018-02-17 21:54:19
이탈리아의 강자로 여자 500m 금메달을 따낸 아리안나 폰타나, 500m 동메달리스트 킴 부탱, 중국의 에이스 리진위 등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최민정과 김아랑은 출발신호와 함께 나란히 4~5위 자리를 지키면서 중위권에서 천천히 기회를 엿보면서 선두권의 뒤를 추격했다. 13바퀴 반을 도는 1,500m 경기에서 힘을 빼지...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태극전사, 오늘 두 차례 '금빛 환호 울린다' 2018-02-17 05:00:02
속한 심석희는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 카자흐스탄으로 귀화한 김영아 등과 함께 뛰는 데 실격 등 돌발상황만 아니면 무난히 준결승에 진출할 전망이다, 김아랑(랭킹 11위)은 4조에서 킴 부탱(캐나다)과 만나고, 최민정은 마지막 6조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0AR) 소피야 프로스비르노바(13위), 헝가리 페트러...
[올림픽] 심석희-폰타나·김아랑-킴부탱, 쇼트트랙 女1,500m 예선 격돌 2018-02-16 16:59:36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에서 심석희는 1조에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 카자흐스탄 동포 김영아 등과 함께 뛴다. 심석희는 이번 시즌 1,500m 랭킹에서 최민정에 이어 2위이며, 앞서 500m 금메달을 차지한 폰타나는 10위다. 김아랑(랭킹 11위)은 4조에서 킴 부탱과 만난다. 1,500m 랭킹 3위인 킴 부탱은 500m...
[올림픽] 500m서 눈물 쏟은 최민정, 내일 1,500m는 웃겠다 2018-02-16 05:01:00
1,500m 랭킹 3위의 강자다. 오히려 500m 금메달을 따낸 아리안나 폰타나와 영국의 강자 크리스티 엘리스는 단거리에 능한 선수여서 1,500m 랭킹은 9~10위로 밀려 있다. 이 때문에 최민정의 실제 금메달 경쟁상대는 1,500m 랭킹 2위인 대표팀 동료 심석희와 부탱이다. 실제 최민정은 이번 시즌 1,500m에서 심석희에게...
미소 되찾은 최민정 "가던 길 마저 가자" 재도전 다짐 2018-02-14 15:18:16
최민정은 500m 결승에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에게 22㎝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추월 과정에서 킴 부탱(캐나다)을 밀었다는 판정을 받고 실격됐다.판정 후 최민정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마지막 결승선에 들어오면서 반칙 판정을 받은 것 같다"며 "결과에 관해서는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
[올림픽] 다시 웃는 최민정 "꿀잼이었다고 한다…가던 길 마저 가자" 2018-02-14 14:22:00
빌려온 것이다. 전날 최민정은 500m 결승에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에게 22㎝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추월 과정에서 킴 부탱(캐나다)을 밀었다는 판정을 받고 실격됐다. 판정 후 최민정은 눈물을 쏟았지만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최민정은 오는 17일 여자 1,500m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올림픽] 이탈리아, 첫 금에 '들썩'…폰타나 "한국선수 이겨 만족" 2018-02-14 01:28:31
특파원 =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28)의 첫 금메달 소식에 이탈리아가 들썩이고 있다. 폰타나는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림픽 4차례 출전 만에 품에 안는 자신의 첫...
[올림픽] '최민정 실격'으로 동메달 딴 부탱 "기억 안 나" 2018-02-13 23:39:54
언질을 준 크리스티는 최민정과 부탱,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가 뒤엉켜 있던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크리스티는 "최민정과 부탱이 부딪히는 것을 보고 추월할 기회라고 생각해 치고 올라가려다가 같이 부딪혔다"며 "너무 속도가 빨라 자세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충돌의 여파로 뒤로 밀려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