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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언론 "중국군, 또 국경 침범"…정부, 논란 진화 나서 2017-08-01 17:10:46
월경은 종종 일어난다"고 해명했다고 일간 이코노믹타임스는 전했다. 또 다른 정부 소식통도 "이런 부류의 사건은 과거에도 종종 일어났지만 통상 국지적 차원에서 정리됐다"면서 지나치게 비중을 둬서 볼 일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약 3천500㎞에 이르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인도와 중국은 국경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인도 안보보좌관, 시진핑 만나…'印-中 분쟁' 귀추 주목 2017-07-29 16:13:21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고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이 29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직접 인도와 중국의 국경분쟁을 거론하지는 않아 앞으로 분쟁 전개 양상에 관해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시 주석은 도발 보좌관 등...
'최하층 출신 대통령 탄생' 인도…기대·우려 교차 2017-07-21 16:50:01
칼럼니스트 다르민데르 쿠마르는 21일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인터넷판 칼럼에서 코빈드 대통령 당선은 그동안 상층 카스트에 치중한 힌두 민족주의 정당이었던 여당 인도국민당(BJP)이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쿠마르는 2014년 총선에서 BJP가 승리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인도 법원 "갠지스 강 쓰레기 투기땐 벌금 88만원 물려야" 2017-07-14 15:30:22
등의 고강도 처방을 주문했다. 14일 현지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환경법원은 전날 북부 우타라칸드 주와 우타르프라데시 주를 상대로 갠지스 강 오염대책을 강구하라며 시민이 낸 청원 사건에서 강에 쓰레기를 투기할 때 물리는 벌금을 종전 최대 5천 루피(8만8천원)에서 최대 5만 루피(88만원)로 올리라고 ...
인도서 "중국산 불매" 목소리 커져…"효과 없다" 신중론도 2017-07-12 15:23:28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는 지적했다. 한편, 중국과 인도는 지난달 중순부터 중국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인도 시킴-부탄 3개국 국경선이 만나는 도카라(중국명 둥랑·부탄명 도클람) 지역에서 중국군의 도로 공사 적절성을 놓고 각각 3천여 명의 병력을 배치해 대치하고 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영난 인도 국영항공사 "국내선에는 채식 메뉴만" 2017-07-11 16:47:18
일간 이코노믹타임스에 말했다. 에어인디아는 현재 자산 4천억루피(7조1천억원)에 5천200억루피의 채무를 안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384억루피 적자를 냈다. 인도 정부는 현재 지배 구조로는 회생이 어렵다며 지난달 말 민영화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日·印 인도양 연합훈련 10일 시작…中잠수함 견제 2017-07-05 14:42:22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는 전했다. 말라바르 훈련은 미국과 인도 해군이 해마다 태평양과 인도양에서 번갈아 하는 연합훈련으로 종종 일본 등 제3국이 함께 참여했지만 지난해부터 일본 해상자위대의 참가가 정례화하면서 기본적으로 3국 연합훈련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국은 미국, 인도, ...
인도 카슈미르서 무장단체-경찰 충돌로 민간인 등 10명 사망 2017-06-17 15:10:13
일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카슈미르 아난트나그 지역 아차발 마을에서 무장괴한이 순찰 중인 인도 경찰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6명이 숨졌다. 파키스탄계 무장단체인 라슈카르-에-타이바(LeT)는 자신들이 경찰을 공격했음을 인정했다고 인도 언론은 전했다. 같은 날 오전 아난트나그 지역 아르와니 마을에서...
인도 정부-중앙은행, 기준 금리 놓고 견해차 커져 2017-06-08 15:17:42
있다. 8일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RBI는 전날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종전 6.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동결의 가장 큰 이유는 RBI가 중기목표로 4.0%를 유지하겠다고 내세운 인플레이션이었다. 우르지트 파텔 RBI 총재는 지난 4월 인도 소비자 물가지수는 2.99%로 낮았지만, 식품과 석유 등...
'탄소배출 3위' 인도 "파리협정 있든 없든 기후 지킨다" 2017-06-03 14:29:25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전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서 미국의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와 관련해 어느 편을 들겠느냐고 묻자 "우리는 미래세대와 함께 갈 뿐"이라며 "파리협정이 있든 없든,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는 기후를 보존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