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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드론 배송 선보인다" 2023-03-30 10:30:35
울란바토르시(市)의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161만 명으로 몽골 인구의 약 47.3%가 거주하고 있다. 높은 인구 밀도와 자가용 중심의 교통체계로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도시다. 파블로항공과 블루몬은 교통량 집중 시간대에 드론으로 신속한 물품 배송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000만명 찾아온 車업계 디즈니랜드…독일 '아우토슈타트' 가보니 [현장+] 2023-03-21 14:35:23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하노버에서 약 90km 떨어진 인구 12만3949명(2021년 기준) 규모의 도시 볼프스부르크(Wolfsburg). '늑대들의 성'이라는 의미의 이 작은 도시엔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그룹 본사와 세계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Autostadt·자동차 도시)'가 자리잡고...
해안 개발·공업지역 활성화…부산의 미래 이렇게 바뀝니다 2023-03-15 18:37:35
수립했다. 계획인구 350만 명 규모의 도시를 유지하되 기존 대생활권을 중생활권으로 세분화해 다핵구조의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15일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해 공고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변화상을 담았다. 시는 도시계획을 통해 기후변화, 감염병 등...
용산업무지구·세운상가 초고층 복합개발 '본궤도' 2023-03-13 18:08:03
지역의 엄격한 구분으로 상업지역은 인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주거지는 배드타운 일변도로 개발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제약도 커 이른바 ‘샌드박스’(규제 청정지역)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등 지자체와 논의해 올초 세 종...
경상도 크기 농지서 수출 세계 3위…네덜란드 기술혁신의 힘 2023-03-05 14:01:32
경작지, 집적한 인구밀도 등 불리한 물리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집중해온 결과다.○식량 자급 프로젝트…로테르담 수상 농장네덜란드는 농·축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온실 기술과 농업 자동화 기술 등 첨단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네덜란드 농장에서는 사료 급여와 분뇨처리, 가축 개체별...
"부모 도움 없이 집 못 구해"…美 MZ세대도 '앞길이 막막' 2023-03-03 11:21:56
은퇴하는 노년층이 급증했다. 노년층에겐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에서 머물 동기가 사라진 셈이다. 자녀들은 독립한 데다 은퇴까지 결정해서다. 오래되고 넓은 주택을 매물로 내놓기 시작했지만,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고 있다. 휴스턴과 애틀랜타 등이 신규 주택 공급을 늘리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가...
속도 못 내는 선거제 개혁…정개특위, '준연동형 비례제'부터 논의 2023-02-16 18:32:47
비례대표제(일정 인구 이상일 때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비례대표는 전국 권역별로 후보 낸 뒤 권역별 득표율 따라 선출) 등이다. 하지만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 문제가 긴급 안건으로 오르면서 밀도 있는 논의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소속 조해진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장은 회의 직후...
[튀르키예 강진] 위성이미지 속 폐허…NASA "1906년 샌프란 대지진과 비슷" 2023-02-11 15:56:14
강한 진동을 일으켰으며 (진동은)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와 마을을 덮쳤다"면서 "(지표면이) 파열된 길이와 지진의 강도로 볼 때 이번 지진은 1906년 샌프란시스코 강진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의 규모는 이번 튀르키예 지진과 같은 규모 7.8로 추정되고 있다. 샌앤드레이어스 단층에서 발생한 당시...
[집단이민 60년] ② 정부 주도 '브라질 드림', 빛과 그림자 2023-02-10 07:00:03
정부 주도 '브라질 드림', 빛과 그림자 인구과밀·식량난 해소 차원서 시작…일본 성공사례 벤치마킹 1963년 브라질에 첫발…신청 대거 몰리며 한때 '열풍'으로 불리기도 졸속 추진으로 일부 구매 토지 방치…활용계획 재수립·활성화 모색 (상파울루=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중국-대만 화약고' 진먼다오, 영구 비무장지대 추진 2023-02-07 09:59:31
진먼다오 면적은 151.7㎢로 울릉도의 2배 정도이고 인구는 2019년 1월 말 기준으로 13만9천여 명이며, 인구밀도가 1㎢당 919.74명으로 대만에서도 현급 기준으로 2위다. 진먼다오와 부속 섬을 진먼현이 관할하고 있다. 진먼다오는 1949년 국공내전 막바지에 국민당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공산당의 인민해방군과의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