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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럭셔리카 '아우루스' 자랑…김정은 '승차감 테스트' 2023-09-14 18:28:31
더 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전용 아우루스는 무게가 7t에 달하는 '장갑차'로 폭탄과 화학무기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고 차량이 물에 빠져도 탑승자가 생존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차의 설계와 제작에는 124억 루블(약 1천700억원)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연합시론] 북러 밀착 위협 현실화…전략적 외교로 대응해야 2023-09-14 16:00:45
전용 열차를 타고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위성 발사 기술뿐만 아니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을 북한에 넘긴다면 한반도를 넘어 국제적으로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 북한과 러시아가 공개하지 않을 '민감한 영역 협력'에 핵추진잠수함 관련 기술...
김정은 열차 하바롭스크로 이동 중…오후 늦게 목적지 도착 전망 2023-09-14 12:02:04
김 위원장은 전용 열차를 타고 하바롭스크주에 있는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비행기를 타고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갈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김 위원장은 만찬이 끝난 후 자신이 타고 온 전용 열차로 곧장...
일정·동선·내용 모두 비밀…끝까지 수수께끼 같았던 북러 회담 2023-09-13 23:34:56
오후로 그 시각 김 위원장 전용 열차는 이미 북한 내에서 러시아를 향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북러 정상이 만날 것이라는 발표만 나왔지, 회담 일자와 장소 등은 여전히 불명확했다. 이에 다수 전문가는 김 위원장 경호 문제와 EEF 본회의에 푸틴 대통령이 참석하는 점 등을 고려해 이번 정상회담이 12일...
美언론 "잃을 것 없는 부랑아들의 만남"…북러정상회담 상세보도 2023-09-13 22:54:32
드문 외부 노출 행사인 만큼 이동 수단인 전용열차를 비롯해 회담의 세부 내용부터 오찬 메뉴, 이후 김 위원장의 동선까지 자세한 보도가 이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김정은과 푸틴이 러시아 극동의 우주기지에서 만나 군사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번 회담은 양국의 상호 필요에 의해 성사된 극히 드문...
김정은·푸틴 회담, 4년만에 처지 역전…목표도 장소도 판이(종합) 2023-09-13 20:41:23
찾을 수 있다. 김 위원장이 대규모 수행원들을 이끌고 전용열차 편으로 수천㎞를 달려 러시아 땅을 밟은 것이나, 확대 정상회담, 일대일 정상회담,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는 점은 4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jsa@yna.co.kr [https://youtu.be/yi7juHFCyA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푸틴 "인공위성 개발 돕겠다"…김정은 "함께 제국주의와 싸우자" 2023-09-13 20:22:53
전용 열차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도착하자 푸틴 대통령은 그와 40초간 악수하며 환대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 선대 북한 지도자들의 길을 따르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 올해가 북러 수교 75주년이자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이고, 러시아가 북한을...
김정은·푸틴 회담, 4년만에 처지 역전…목표도 장소도 판이 2023-09-13 17:27:05
위원장이 대규모 수행원들을 이끌고 전용열차 편으로 수천킬로미터를 달려 러시아 땅을 밟은 것이나, 확대 정상회담, 일대일 단독 정상회담,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는 점은 4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jsa@yna.co.kr [https://youtu.be/wJFPJi5H6ZU?feature=shar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정은, 푸틴에 "러, 서방과 성전…제국주의 맞서 함께 싸울 것"(종합) 2023-09-13 16:19:29
전용 열차를 타고 러시아에 들어왔다. 당시까지만 해도 북러 정상회담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지만, 양국 정상은 예상을 뒤엎고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회담 장소로 택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담을 마친 뒤 하바롭스크주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수호이 전투기 생산 공장을 방문할...
4년5개월만 재회…푸틴 "北위성개발 도울것"…김정은 "초대감사"(종합) 2023-09-13 15:17:56
타고 온 전용 장갑 열차로 우주기지 인근 기차역에 내린 뒤 회담 장소까지는 자동차로 이동했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한 외국 정상은 김 위원장이 처음은 아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미얀마 군정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 사령관 등도 이 시설을 찾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회담을 마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