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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검찰, 이르면 내주 트럼프그룹 기소 '경고' 2021-06-26 06:52:53
주니어 검사장이 이끄는 맨해튼지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전 자신과 혼외정사를 했다고 주장한 전직 포르노 배우와 성인잡지 모델에게 거액의 입막음용 돈을 전달해 선거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019년 8월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수사는 트럼프그룹이 자산 가격을 부풀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과...
"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위해 지방검찰청 검사장직을 외부에 과감히 개방해야 합니다. 변호사와 법학교수 등 다양한 법조경력자들을 검사장으로 임명해 서열화 된 상명하복식 조직문화를 바꾸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을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1단계 검찰개혁이 잘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종국적으로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위해 지방검찰청 검사장직을 외부에 과감히 개방해야 합니다. 변호사와 법학교수 등 다양한 법조경력자들을 검사장으로 임명해 서열화 된 상명하복식 조직문화를 바꾸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을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1단계 검찰개혁이 잘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종국적으로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검찰 인사, 실력 아닌 '충성 경쟁' 돼버렸다"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6-12 17:00:01
-검사장 출신 변호사 '누가누가 정권에 충성을 다 하나' 경쟁하는 꼴이죠. 냉정하게 말해서 서울 한번 못 찍어보고 지방 이곳저곳 다니고 있었는데 위에서 '검사장 한번 해봐'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를 알아봐 주다니. 충성을 다 해야 겠다" 이렇게 되겠죠. 당연히 기존 엘리트 검사들은 인정...
"백신이 DNA 조작" 음모론 빠진 美약사, 백신 훼손 시도로 3년형 2021-06-09 23:53:46
리처드 프롤링 위스콘신주 동부지방연방검사장 대행은 "현재로서는 57명에게 투여한 백신이 피고의 범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는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려 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백신을 접종한 한 피해자는 "계속 걱정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고, 의사인 다른 피해자인 "몇...
'윤석열 원래 백넘버 2번?' 한동훈 "조국은 배신했다고 착각하지만" 2021-06-04 15:48:28
역할을 수행했던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강한 어조로 그의 주장을 비판했다. 한 검사장은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나 내가 그들을 배신했다고 착각하는 거 같은데, 검사가 권력자 입맛에 맞춰 반대파 공격하고 권력자 봐주는 것이야말로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라며 "나는 반대편 정치인, 대기업...
정권 겨냥했다 '물 먹은' 검사들…檢 대대적 인사서 요직 복귀할까 2021-06-03 18:14:27
모두 지방으로 좌천됐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보좌했던 ‘2인자’ 강남일 대검 차장검사는 대전고검 검사장으로 옮겼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근무하며 조 전 장관 수사를 총괄했던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은 법무연수원으로 좌천됐고, 지난달 31일 사의를 나타냈다. 조 전 장관 수사를 지휘했던 한동훈 검사장은 부산고검...
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임명 강행…野 "협치 약속은 허언" 2021-05-31 17:18:37
서류에 아버지의 직업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어 김 총장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제기됐다. 野 “검수완박 시도에 맞서겠다”국민의힘은 여당이 김 총장의 인사청문보고서를 강행 채택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 위원들은 청문보고서 채택 직후 기자회견을 ...
"아빠 찬스 의혹"…김오수 아들 '부정 채용' 의혹 수사 착수 2021-05-31 10:45:18
지원 서류에 아버지의 직업을 '검사·서울북부지방검찰청·검사장'이라고 기재해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은 2017년 이후 입사지원서에 부모의 직업을 쓰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그러나 김씨는 아버지의 직업을 기재했으며, 이후 김씨는 서류 전형,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해당 의혹을 제...
"김오수 누가봐도 與 편향…검찰총장감 아니다" 2021-05-26 18:06:03
관련해 부정 청탁한 적이 없다”며 “아들의 취업이나 학업에 대해서 참 저는 무관심한 아빠”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 아들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 지원하면서 입사지원 서류에 아버지 직업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드러내 논란이 됐다. 안효주/남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