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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홀 뒤집기 '버디 쇼'…매킬로이 15개월만에 우승 2013-12-01 21:15:52
승부는 18번홀(파4·374m) 두 번째 샷에서 갈렸다. 스콧은 공을 그린 뒤로 넘겨버린 반면 매킬로이는 홀 앞 4m 거리에 세워 버디 기회를 잡았다. 스콧은 파세이브에 실패하며 보기를 범했고 매킬로이는 침착한 퍼트로 공을 홀에 떨구며 역전에 성공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박람회장 발칵'...
박인비 "새 퍼터와 궁합 아직은…" 2013-10-18 21:42:12
그린을 지나치며 간신히 파세이브를 했고 12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벗어났다. 이 홀에서 두 번째 어프로치샷이 홀을 스친 뒤 50㎝ 옆에 멈췄으나 다소 강하게 퍼팅한 볼이 홀을 비켜가며 첫 보기를 기록했다. 13번홀(파5)에서는 50야드를 남겨두고 어프로치샷을 했으나 뒤땅치기가 나오면서 공을 그린에 올리지...
KLPGA챔피언십 3R... 전인지 '맹타', "효주 게 섰거라" 2013-09-14 12:17:21
파세이브 이후 6,7,8번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챔피언조로 1번 홀에서 티샷한 김효주는 4번홀까지 버디없이 전날 스코어(-6)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경기를 김효주와 함께 공동 선두로 마쳤던 김세영(20·미래에셋)은 3번홀(파4)에서 1타를 잃으며 (12시 현재)이븐을 기록중인 함영애(26,...
KLPGA챔피언십 1R, 안송이 단독 선두... "아이언 샷감 너무 좋아" 2013-09-13 10:17:11
돌풍을 예고했던 김효주는 남은홀을 보기 없이 파세이브로 마치면서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고, 전인지도 3~5번홀 연속버디와 7번홀 버디 등 모두 5개의 버디를 성공했지만 2개의 보기를 범해 3타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백규정은 "전장이 긴 미국 스타일의 코스여서 자칫 거리에 욕심을 내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생...
박인비 vs 리디아 고…시즌 7승이냐, 2연패냐 2013-08-23 17:13:19
들어가며 위기를 맞았으나 벙커샷을 홀 바로 옆에 세워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14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3m 지점에 보냈으나 버디 퍼트를 놓쳤고 15번홀(파4)에서도 4m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했다. 위태롭던 박인비가 안정을 되찾은 것은 16번홀(파3·126야드)에서 2m 내리막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였다....
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8번홀(파4) 벙커에서 파세이브를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이어졌다.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짧은 러프에 떨어뜨린 우즈는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친 깊은 러프에 빠졌다. 세 번째 샷마저 그린 앞 벙커에 빠졌고 간신히 ‘4온’을 했다. 3.5m...
우즈 '텃밭' 서 8번째 우승 예약…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3R 7타차 선두 2013-08-04 16:51:11
난 뒤 그린까지 놓쳤으나 웨지샷을 홀 1m로 붙여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8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오른쪽 러프에 빠진 데 이어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났으나 어프로치샷이 홀에 들어갈 뻔했다.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우즈는 10번홀(파4) 1.5m 버디로 바로 만회했다. 13번홀(파4)에서는 그린 왼쪽 경사면...
우즈, 언더파 유지하며 순항 2013-07-19 17:13:45
그린을 놓쳤으나 환상적인 어프로치 샷으로 파세이브를 하는 등 매홀 침착하게 파를 지키며 언더파 스코어를 유지했다.2라운드에서 돋보인 선수는 리 웨스트우드(영국)였다. 웨스트우드는 12번홀까지 6개의 버디를 잡으며 한때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13번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한 데 이어 14, 18번홀에서도...
그린 주변 '우드 칩샷의 마법' 어떻게? 2013-06-17 16:53:41
멈추는 ‘매직샷’을 선보였다. 그는 이 파세이브로 우승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로즈처럼 그린 주변에서 페어웨이우드를 활용한 칩샷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장활영 sbs골프 해설위원은 “퍼터를 쓰기 곤란하거나 러프가 있고 웨지를 사용하기에는 거리가 가까울 때 페어웨이우드로 칩샷을 해볼 만하다”고 추천했다....
그리핀, 안개가 가져다 준 '우승 선물' 2013-05-19 17:30:26
친 5m짜리 파세이브 퍼트를 집어넣어 단독 선두를 지켰고 결국 이것이 우승을 결정지은 퍼트가 됐다. 그리핀은 “어제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 조건이 안 좋은 상황에서 이룬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도 한국 대회에 출전했지만 5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그리핀은 “한국 코스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