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용남 의원 "편의점 3곳 중 1곳, 임금 제때 안줘" 2014-10-01 10:50:54
사업장 686곳의 근로감독 결과자료에서 편의점 33%가 `임금체불`, 20%가 `최저임금 미달`로 나타났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임금체불사업장은 미니스톱이 38%로 가장 많았고 GS25가 37%, 세븐일레븐 25% 등이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서면근로계약을 위반한 사업장은 절반(48%)에 달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의 경우...
알바 고용 서면계약 안한 업주 무더기 과태료 2014-09-30 19:24:56
근로계약 체결 중요성을 고려해 시정기간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 첫 사례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이와 함께 임금과 퇴직금, 각종 수당 등 금품을 지급하지 않은 131개소에 대해 913만9천원을 지급하도록 조치했다. 박종길 서울고용노동청장은 "서울지역의 경우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하는 사업장이 많아 앞으로...
통신사 인터넷 하청 개통기사 근로자성 '인정' 2014-09-29 13:21:38
개통기사의 근로자성을 무더기로 인정했다.근로자성을 인정받은 개통기사들은 앞으로 퇴직금은 물론 최소한의 시간기본급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노동관계법의 보호를 받을 전망이다.고용부는 29일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27개사를 상대로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수시감독한 결과, 개통업무를 외주한 2개사...
[Tuoi Tre 인터뷰] 비엣두 감독 "한류 통해 베트남 문화전파 방식 배워야" 2014-09-23 10:10:45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근로문화를 받아들이면 그들은 당신을 항상 만족시켜 줄 것이다. 한국 문화가 베트남 곳곳에 전파되고 있는 것이 좋은 일인지 염려해야 하는 것이냐는 `Tuoi Tre` 매체의 질문에 비엣 두 감독은 "독자들에게 오해없이 논쟁을 피하기 위해 단어 의미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우리는 ‘한국...
금융지주회장 하루 '1천만원' 벌어…사외이사 회의 한번 500만원(종합) 2014-09-21 14:57:14
근로일수(공휴일을 제외한 122일)로나누면 하루에 1천300만원꼴이다. 간혹 공휴일에 출근하는 경우를 고려해 상반기 전체일수인 181일로 나눠도 880만원이다. 하루 일당이 1천만원 안팎인 셈이다. 이들 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에도 연평균 보수로 27억5천만원을 받았다. 김정태회장이 30억8천만원(성과연동...
[뉴스&이슈] 직장인 10명중 1명, 최저임금도 못받아 2014-09-11 16:23:32
필요하겠죠. 정부가 이를 위해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국회 입법조사처는 “사각지대에 대한 근로감독을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제도적으로도 최저임금 준수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한푼 쓰기도 아까울 정도로 어려운 근로자들을 줄여나가는...
금융노조 총파업 참여율 10%…은행들 정상영업 2014-09-03 17:07:05
주최측은 4만여명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감독당국은 27개 금융회사 및 관련 기관의 전체 파업참가율은 10% 수준에 그쳐 업무에 차질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들의 파업참여율은 미미했다. 하지만 복지수준이 크게 축소된 기업은행,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의 파업 참여...
`학습지 교사도 근로자`판결,항소심서 뒤집혀··"헷갈리네" 2014-08-25 13:50:40
등)을 인정받고, 여기에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도 인정받으면 부당해고와 임금 미지급의 부당성 등을 주장할 수 있다.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안정적으로 행사하려면 두 가지 지위를 모두 인정받아야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어느 하나도 인정하지 않은 것. 재판부는 "학습지 교사들은 위탁계약에 따른 최소한의 지시만...
[현대차, 4000명 정규직 전환] 현대차, 10년 끌어온 사내하청 해결 실마리…勞勞갈등 숙제는 남아 2014-08-19 03:19:29
근로가 금지돼 있기 때문에 현대차를 비롯한 많은 제조업체는 사내하청으로 인력 수급을 조절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원청인 현대차로부터 근로 지시·감독을 받았기 때문에 하청이 아니라 파견”이라며 “제조업에서 허용되지 않는 불법 파견이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度 넘는 보험사기] 의사·교사도 보험사기…적발액 5000억 넘어 2014-08-18 21:33:52
근무한 경력을 악용, 보험사기극을 지휘·감독한 것으로 드러났다.◆가족 전체가 보험사기 공모금씨 사례처럼 보험사기로 먹고 사는 가족 구성원들을 이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 정부 합동 보험범죄전담대책반은 김모씨(40·여) 등 일가족 6명이 포함된 보험사기단 15명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