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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은 없고 단체와 협회만 먹여살리는 인증제도 2013-01-14 17:17:19
제도의 필요성을 인정한다. 하지만 인증제도는 언제나 중기의 애로사항으로 꼽혀왔다. 인증 비용을 줄여달라거나 난립돼 있는 인증제도를 통폐합해 달라는 민원들도 끊임없이 제기된다. 기업이 조달청 등 국가기관에 납품하려면 제품 출시 때 했던 각종 검사를 이중 삼중으로 또 받아야 한다. 부처가 달라 비슷한 검사를 두...
[모닝 브리핑] 인수위, 나흘째 업무 보고 … 국내 증시 오늘 반등할까 2013-01-14 06:20:30
각 3시간, 오후에는 감사원ㆍ국가과학기술위원회ㆍ 식품의약품안전청ㆍ농촌진흥청ㆍ소방방재청ㆍ국민권익위원회가 1~2시간씩 현안을 설명한다. 외교부의 업무보고는 박 당선인이 강조한 신뢰외교 구축방안과 1년 가까이 공전하는 북핵문제 진전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최대석 인수위원 돌연...
보훈처, 부마항쟁 관련자 국가유공자 인정 추진 2013-01-13 17:29:12
업무보고에서 부마민주항쟁 관련자를 국가유공자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의 이행 방안으로 △참전명예수당 2배 인상 △국가유공자 개인주치의 제도 도입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 등을 제시했다.박정희 대통령 집권 말기 민주화 운동인 부마항쟁 관련자...
[월요인터뷰] "독도는 조용하게, 동해표기는 적극적으로…'투 트랙' 외교로 가야" 2013-01-13 17:21:35
‘국가브랜드의 이해’를 강의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한식세계화재단 위원 등도 맡고 있다.만난 사람 = 김철수 오피니언부장, 정리=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ƍ억'▶ 완벽...
[맞짱 토론] 한약을 캡슐로 포장한 것뿐…의사들, 부작용 모르고 처방 2013-01-11 17:21:42
투입된 국가 재정은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엄청난 금액을 들여 나온 성과지만 결과적으로 한약을 달여 만든 한방 조제약을 알약 캡슐로 만들어 출시하면서 양약으로 포장했을 뿐이다. 그동안 이들 7종 천연물 신약의 수출액은 불과 2억원이다. 그나마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출된 것이 전부다. 천연물 신약으로...
[천자 칼럼] 성매매특별법 2013-01-11 16:58:05
등은 합법화해 직업으로 인정하고 세금도 걷는다.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핀란드 이탈리아 등은 성매매를 처벌하진 않지만 호객행위는 금지하는 절충형이다. 미국 호주는 주마다 합법과 불법이 엇갈린다. 성매매특별법이 한국 사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오원찬 서울북부지법 판사가 2004년 제정된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2013 신년기획] 韓, 주택담보인정비율 낮아 그나마 다행…국가부채도 양호한 편 2013-01-11 16:50:38
가계부채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국가부채 수준도 높지 않기 때문이다.한국의 가계부채 규모가 커지긴 했지만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대부분 60% 밑이고, 총부채상환비율(dti)도 60% 이하여서 충격 흡수 여력이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연구원은 작년 10월 말 주택 가격이 평균 20% 추가 하락하는 사태를 가정하더라도...
[경제사상사 여행] "독점·담합은 시장경제의 오류"…'제한된' 정부 개입 강조 2013-01-11 15:59:42
사적 권력의 형성을 법적으로 인정하거나 지원하는 등 정부의 잘못도 컸지만 정부의 개입이 없었다고 해도 경쟁을 제한하는 독점과 담합이 필연적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시장경제는 정부의 도움 없이는 자생적으로 자유경쟁이 확립될 수 없고 그래서 경쟁질서의 확립은 국가의 중요한 과제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2월17일 테샛·주니어테샛 도전하세요^^ 2013-01-11 09:15:14
정부는 사교육 억제를 위해 56개 국가공인 자격증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에서도 전공적성 면접을 강화해나갈 계획이어서 상경계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은 경제공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경제공부를 막연히 하는 것보다 테샛을 목표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같은 날 제5회 주니어테샛도...
[사설] 학력란 없애고 사람을 어떻게 뽑나 2013-01-10 17:54:10
것과 학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인수위의 ‘학력 블라인드 전형’은 얼핏 그럴 듯하지만 결과적으로 학력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채용에서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다. 이번 인수위에는 유독 교수들이 많다. 학력을 따지지 않고 박사학위증을 보지 않았더라면 과연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