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시침체에도 투기종목 급증…韓증시 건전성 추락> 2013-03-24 05:55:08
막겠다며 고삐를 조이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열린 취임식에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불공정거래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기관 사이 협력을 통해 주가조작 감시에서부터 제재에 이르...
현오석 "경제 살릴 종합대책 곧 내놓겠다" 2013-03-22 22:43:00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현 부총리는 또 복지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증세보다 지하경제 양성화 등이 우선”이라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취임 후 첫 작품으로 ‘조직 내 칸막이 제거’를 꺼냈다. 현재 재정부 1차관과 2차관이 각각 나눠...
박근혜 대통령 "가계부채 문제 조속히 해결하라" 2013-03-22 17:09:24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준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윤창중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에서는 창조경제로 경제부흥을 이루겠다고 했다”며 “창조경제는 그런(경제민주화) 환경이 돼야만 꽃 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는 같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컨트롤 타워 역할이...
장·차관급 5번째 낙마…靑 '검증 시스템' 총체적 부실 2013-03-22 16:50:07
박근혜 정부 들어 벌써 다섯 번째다.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용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부동산 투기 등 잇단 의혹을 못 이기고 1월 말 사퇴한 데 이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연달아 사퇴했다. 청와대 비서진 인선 과정에서는 1급 비서관 ...
정부조직개편 완료‥현오석 임명 2013-03-22 15:50:15
금융위원장,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이 자리에 배석은 했지만 유임되기 때문에 별도의 임명절차는 밟지 않습니다. 이에따라 17명의 국무위원 가운에 인사청문절차를 밟아야 하는 미래창조과학부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제외한 15명의 장관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그동안 청와대...
다음달 청년위원회 출범…`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2013-03-22 13:55:44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무총리실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등12명이다. 민간 위원은 38명 이내로 대통령이 위촉한다. 정기회의는 분기마다 1차례 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하면 임시회의를 연다. 중앙부처 공무원이나 민간전문가 중 한 명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지원...
<`대한민국 경제사령탑' 머리도 손발도 공백 상태> 2013-03-22 09:45:26
2차관은 국무총리실장으로 옮아간 지 오래고 금융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까지 채택된 신제윤 1차관도 21일 기재부에서 완전히 떠났다. 주형환 차관보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백운찬 세제실장은 최근 관세청장에 취임했다. 차관보는 물가를 비롯한 민생 현안과 거시경제정책을, 세제실장은 새정부 공약이행을...
"공공기관장 임기 대통령에 맞춰 '2+3'등 제도화…악순환 끊어야" 2013-03-19 17:21:24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에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한 뒤였다. 이 ceo는 “취임사를 여러 번 읽었는데도 과연 내가 국정철학에 맞는 사람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위쪽에서 거취와 관련된 신호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취재수첩] 한달 넘긴 경제부총리 공백 2013-03-19 16:58:45
할 경제부총리 자리는 정작 공석이었다. 국무회의에 대신 참석할 수 있는 고위직도 없다. 신제윤 1차관이 금융위원장으로, 김동연 2차관이 국무총리실장을 맡으며 차관실을 비웠기 때문이다.현 내정자 임명이 늦어지면서 차관들 인선도 미뤄졌다. 공백을 메워줘야 할 다른 고위직들도 하나둘 자리를 비웠다. 주형환 차관보...
방통위, 조직개편 서두른다 2013-03-19 16:10:06
인력은 미래창조과학부 소관으로 이전하고 위원장과 상임위원 밑에 사무처와 기획조정관, 방송규제정책국, 이용자보호정책국 등 3개 국을 두는 체제로 축소 개편됩니다. 기존 500여명의 인력 중 300여명이 미래부로 넘어가고, 나머지 200여명 가량은 방통위에 잔류하게 됩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조직과 인력을 방통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