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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른 K브러더스…'쩐의 전쟁' 페덱스컵 거머쥘까 2022-08-12 17:09:53
4위)과 김주형(20·공동 18위)도 산뜻하게 출발했다. 3주 동안 열리는 이 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는 골퍼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총상금(305억원)과 맞먹는 ‘돈벼락’(최대 2340만달러·약 304억원)을 맞는다. 1400억원 놓고 벌이는 골프 잔치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별칭은 ‘쩐의 전쟁’이다. 1차전인...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골퍼’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던 스피스(29·미국)에 이어 PGA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우승한 프로골퍼가 됐다. ‘한국인 최연소 우승’ 타이틀도 덤으로 갖게 됐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7131야드)에서...
페덱스컵포인트 '톱10' 임성재 '100만달러 보너스' 안았다 2022-08-08 17:26:14
“정규 시즌에서 10위 안에 들었다는 것에 만족한다”며 “(플레이오프에서도 10위 안에 들 수 있도록) 좋은 경기를 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PGA투어 첫 승을 거둔 김주형에게 축하를 건넸다. 그는 “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으로 우승한 김주형이 자랑스럽다”며 “PGA투어에서 우승한다는 건 결코...
[천자 칼럼] 한국 남자골프 분투기 2022-08-08 17:24:40
챔피언십을 제패해 한국 남자 선수 통산 22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PGA투어 정상에 오른 아홉 번째 한국 선수다. 임성재가 재미동포 존 허와 공동 준우승을 차지해 경사가 겹쳤다. 통산 205승 대 22승. 우승 횟수는 한참 밀리지만 남자 선수들이 PGA에서 올린 성적의 가치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한국 남녀 선수들이 처한 상...
스무살 김주형, PGA 투어 새 역사 쓰다 2022-08-08 08:59:07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조던 스피스가 2013년 존 디어 클래식 우승자 조던 스피스(당시 19세10개월14일)에 이어 두번째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2000년 이후...
김주형, PGA 투어 첫 우승…상금 17억 원, 한국인 최연소 2022-08-08 07:07:39
상금은 131만4천 달러(약 17억622만원)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이경훈이 우승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해진 한국 선수의...
김주형 '꿈의 무대' PGA투어 진출 2022-08-01 17:19:53
이뤘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단독 7위에 올랐다. ‘특별 임시 회원’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페덱스컵 포인트 90점을 추가해 2021~2022시즌 PGA투어 페덱스컵 순위에서 100위...
타고난 장타에 정교함 장착하니…기세등등 피나우, 2주 연속 우승 도전 2022-07-29 17:43:25
PGA 투어 임시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김주형(20)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다. 올 시즌 PGA 투어는 플레이오프 전까지 이 대회를 포함해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김주형은 남은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 최종 125위 이상에 오르면 다음 시즌부터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임성재, 3M 오픈 준우승…김주형 26위 2022-07-25 08:28:28
성적을 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후 3개 대회에서 두 번 컷 탈락에 지난주 디오픈 공동 81위 등 다소 주춤했으나 이번 준우승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친 토니 피나우(미국)에게 돌아갔다. 김주형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 노승열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8위를 각각...
버디 7개 몰아쳤지만…선두에 7타 뒤진 임성재 2022-07-24 23:21:13
이었다. 김주형(20)은 이날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4위(5언더파 208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1번 홀(파4)에서 135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에 들어가는 이글을 잡아냈다. 2언더파 69타를 친 노승열(31)은 공동 31위(4언더파 209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