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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官治금융에 혈안인 금융위의 지배구조론 2013-06-18 17:44:25
금융지주 회장이나 유관기관장 자리를 모피아들이 독식하는 판이다. 그러고도 경제수석은 “좋은 관치도 있다”고 하고, 금융위원장은 인사 개입은 없다고 부인한다. 문제의 핵심은 관치와 낙하산 관행에서 찾아야 마땅하다. 그것이 아닌 어떤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도 변죽만 울리는 꼴이 되고 만다. 주인없는 은행에 이어...
신제윤 "부당하게 금융社 인사에 개입한 적 없다"(종합3보) 2013-06-17 17:56:31
모피아(옛 재무부 관료 출신)의 낙하산 인사와 일부 금융지주 회장 선임및 퇴진과 관련해 금융 당국의 개입보다는 능력과 전문성에 의해 결정됐다는 입장을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이장호 전 회장에게 직접적으로 사퇴 압력을 가한 조영제 부원장이 물러나야 한다며 관치 금융에 따른...
[국회 업무보고] "창조금융 한 방에 날린 관치"…與野, BS금융 사태 배후 추궁 2013-06-17 17:20:06
회장 등 '모피아' 독식도 논란 신제윤 "부당한 인사개입·월권 없었다"“창조경제나 창조금융은 관치(官治)가 한 방에 날려 버렸어요. 말해보세요. 누가 책임질 건가요.”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 “….”(신제윤 금융위원장) “거듭 말씀드리지만 bs금융지주는 검사 결과에 따라 ceo(최고경영자) 리스크가 있어서...
관치금융 논란, 우리금융 매각으로 번지나 2013-06-17 16:01:19
물었습니다. 특히 앞으로 금융기관 인사에 모피아, 관치금융 문제가 계속 나올 텐데 국민에게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며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몰아부쳤습니다. 오는 26일 금융위가 우리금융지주를 분리 매각 방식을 확정 발표할 가운데, 정치권의 관치금융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김동욱입니다....
국회 정무위, 관치금융 논란 `맹공` 2013-06-17 15:15:24
"금융기관 총 26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모피아로 채워졌다"며 "과거 산업화 시대에서나 있을 법한 관치금융이 판을 치고 있다"고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몰아 부쳤다.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도 "정부가 나서서 민간 금융기관 수장을 바꾸면 국민들이 뭐라고 하겠느냐"며 "앞으로 금융기관 인사에 관치금융 문제가 계속 나올...
금융위, 정무위 보고서 지주사 인사 논란 재가열 2013-06-17 11:42:26
"모피아 출신에 대해 부정적이던 분이 최근 '관료도 민간금융사 ceo가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입장이 바뀐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공공금융기관 수장의 절반 이상이 모피아 출신"이라며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질의했다.이에 대해 신 위원장은 "입장이 바뀐 게 아니라 출신 성분에 따라 선입견...
신제윤 "금융권 인사 불개입이 철칙"(종합) 2013-06-17 11:16:20
이는 모피아(옛 재무부 관료 출신)의 낙하산 인사와 일부 금융지주 회장 선임및 퇴진과 관련해 금융 당국의 개입보다는 능력과 전문성에 의해 결정됐다는 입장을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CJ[001040]의 조세 포탈 혐의 등과 관련해 금융실명제법 개정을 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선의의 차명거래가 상상할...
민병두 "금융공공기관, 모피아 자리 차지 심각" 2013-06-17 10:18:43
68%에 해당하는 17명이 모피아 출신이었다"다. 모피아가 아니었던 8명도 대부분 정부와 연관이 있는 인사였다. 현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종대 사장을 제외한 7명은 고대 출신 2명, 영남권 출신 3명이며 이 외에는 안택수 전 국회의원과 정연태 한양대 교수였다. 이들의 임명 시기는 모두 이명박 전 대통령 정권 시절인 20...
금융당국 "BS금융회장 퇴진 관치 아니다" 2013-06-17 06:05:09
기관장의 후임으로모피아가 제외되고 내부 인사 또는 전문가가 기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권혁세 전 금감원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등 고위 인사들의 운신 폭도 줄어들게 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주변의 시선이 싸늘해 현재 상황에서는 적임자라고 해도 모피아 출신은 힘들지 않겠느냐"면서 "출신 성분을 떠나...
[한경데스크] 좋은 官治, 나쁜 官治 2013-06-16 16:55:45
자리를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가 차지한 이후라 더욱 그랬다. 박근혜 대통령이 측근의 중용을 억제하는 틈을 타 ‘모피아’가 모든 자리를 싹쓸이하고 있다는 비판이 비등했다. 뿐만 아니다. ‘창조경제’에 매달리다 보니 stx그룹과 쌍용건설 등 기업구조조정에서는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