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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펜스 美부통령과 오찬…"동맹 의미 되새겼다" 2017-07-01 04:38:23
펜스 부통령 선친이 한국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은 데 이어 펜스 부통령도 최근 방한해 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사실을 언급하며 양대에 걸쳐 한미동맹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이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선친의 전적지를 통일된 한반도에서 직접 방문할 수...
'7월의 전쟁영웅' 조지 리비 미 육군 중사 2017-06-30 09:49:49
후 전속력으로 달릴 것을 요구하는 한편 운행 도중 길가의 부상병들을 추가로 태워 함께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전신에 총상을 입고 과다출혈로 전사했다. 리비 중사는 자신의 생명을 던져 동료를 구해낸 공로로 6·25전쟁 최초로 미국의 최고 무공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제2연평해전 15년…윤영하 소령과 부친 '대를 이은 나라 충성' 2017-06-29 16:47:27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진 날, 아버지는 인헌무공훈장을 받고 32년 뒤 아들은 전사 후 충무무공훈장을 추서 받았다. 대를 이어 나라에 충성한 헌신은 지금까지도 주위를 숙연케 한다. 윤씨는 아들에게 "장교는 국가로부터 선택된 사람으로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고 갈 재원이다. 항상 국가에 충성하며 국가에 보답해야 한다"고...
[동정]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참전용사 위문 2017-06-28 12:34:04
달을 맞아 28일 오후 3시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오건식(86) 씨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한다. 오 씨는 6·25전쟁 당시 영월전투에 육군 중사로 참전해 세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김 장관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뜻을 본받아,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허위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 적발…'취소 1호' 나오나 2017-06-28 10:59:20
하더라도 마땅한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취소 자체가 불가능했다. 1948년 이후 정부가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 경우는 약 110만 건에 달한다. 이 중 6.25 참전자에게 수여했던 무공훈장, 공무원 퇴직 포장 등 훈·포장이 약 71만 건으로 가장 많다. 대통령 표창은 20만 건, 국무총리 표창은 19만 건...
참전용사와 군인 손자의 시구·시타…한국전쟁 떠올린 프로야구 2017-06-25 17:22:53
화랑무공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상엽 이병은 39사단 119연대 기동중대 소총수로 복무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손자는 헌병 MC카를 타고 등장해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마운드에 오르고 타석에 섰다. 애국가는 39사단 장병 300명이 불렀다. NC 선수들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실제 군복에 사용된...
인사청문 시즌3 개막…'金·宋·趙' 3연전, 대치정국 분수령 2017-06-25 08:20:00
무공훈장을 수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은 이들 3명의 후보자가 자진사퇴를 하든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그동안 대체로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지지한 정의당까지 송 후보자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본인 해명도 듣지 않은...
송영무 또 의혹…"율촌서 월 3000만원씩 자문료 10억 챙겨" 2017-06-21 18:38:10
받은 충무무공훈장에 대해서도 ‘셀프 훈장’ 논란이 불거졌다. 김 의원은 “송 후보자 본인이 연평해전 승리의 공적을 판단하는 공적심사위원장을 맡았다”며 “심사위원이 자신을 심사해 사실상 셀프 훈장을 받은 것이다. 그는 당시 전장에 나가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송 후보자 측은...
김학용 "송영무 연평해전 셀프훈장"…宋측 "악의적 의혹 제기"(종합2보) 2017-06-20 16:26:11
이끈 공로로 받은 충무무공훈장이 사실상 '셀프훈장'이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1차 연평해전 당시 승리의 주역이었던 박정성 전 2함대사령관을 보좌하는 참모진으로 근무했다. 그는 당시 주로 상황관제실에서 박 사령관의 지시를 일선 전투현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잘 지켜다오" 손자에게 건넨 팔순 노병의 명령 2017-06-20 16:22:00
인정받은 이창우 할아버지는 화랑무공훈장을 2번이나 받았다. 그는 "후퇴하면서 식량이 떨어지고 중공군에 쫓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족과 나라만 생각하고 싸웠다고"고 당시를 떠올렸다. 두 분에게 태극기가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곳곳에 태극기기 사라지고 인공기가 게양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