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관심한 아빠였다" 김오수, 아들 취업특혜 의혹 일축 2021-05-26 13:50:27
지원하면서 지원 서류에 아버지의 직업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어 논란이 됐다. 전자부품연구원은 2017년 5월 이후 입사지원서 '가족사항'에 관계·성명·연령·동거 여부만 적도록 했다. 김 후보자는 "입사서류 양식 가족사항 중 부모 직업과 근무처를 적게 돼 있었고 아들이 곧이곧대로 ...
아들 '검사 아빠 찬스' 논란에…김오수 "난 무관심한 아빠" 2021-05-26 12:14:38
대졸 검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혀 있다. 당시 지원서 양식은 관계·성명·연령·동거 여부 네 항목만 적게 돼 있었다. 과거 한국전자기술원 입사지원서에는 가족의 학력과 직업도 적도록 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이후에는 이름과 나이, 동거 여부만 쓰도록 양식 자체를 바꿨다. 김...
김오수 "아들 취업 청탁한 적 없다" 2021-05-26 11:56:32
서류에 아버지 직업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었다. 전자부품연구원은 2017년 5월 이후부터 입사지원서 가족사항에 관계, 성명, 연령, 동거 여부만 적도록 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입사서류 양식 가족사항 중 부모 직업과 근무처를 적게 돼 있었고 아들이 곧이곧대로 적은 것 같다"며 "제가...
秋 "정치검찰, 민주주의 독초" vs 野 "콩으로 메주 쒀도 못 믿어" 2021-05-24 09:25:16
"검찰 권력이 바로 서면 나머지 개혁도 물 흐르듯 될 수 있다는 것은 시민들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SNS 글에서도 윤석열 전 총장을 '윤석열'로 지칭하며, "최근 검찰은 이성윤 검사장을 억지 기소해 힘을 빼는 수법으로, 유력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수사를 미적거리며 보위하고...
가사근로자도 4대보험·연차휴가·퇴직금 받는다 2021-05-21 17:48:19
변호사와 서민 단국대 교수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단독 처리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조국·박상기 두 전직 법무부 장관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동훈 검사장 등을 청문회에 불러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본회의 전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 눈높이에...
침묵의 尹, 5·7·9월 등판 저울질…처가 의혹은 아킬레스건 2021-05-03 17:36:35
손경식 변호사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개발 고시 후 공개 입찰을 통해 매입한 것으로 부당하게 얻은 이득이 아니다”며 “이미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이 본인들에게 유리하도록 일방적인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사면되면 야권 분열윤 전 총장이 그동안 벌여온 소위 ‘적폐 수사’도 야권...
검찰총장 후보서 이성윤 탈락…"靑, 기소 가능성에 부담 느낀 듯" 2021-04-29 17:08:28
전국 최대 지청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 검찰 안팎에서는 김오수 전 차관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두 사람을 가장 유력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점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범계 장관은 추천위의 추천 결과를 받아들여 이른 시일 내에 최종 후보자 1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이후 문...
벼랑 끝 이성윤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1-04-22 17:45:42
이 검사장에 대한 기소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며 “외압이 있었다면 그 실체가 누구인지를 철저하게 밝힐 필요가 있음에도 수사팀이 오로지 이 지검장만을 표적으로 삼아 수사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고 강조했다. 이 지검장 측은 “정당하고 합리적인 (수사)지휘를 했을 뿐 부당한 외압을 가한...
화우, 중대재해 관련 법률서비스 원스톱 제공 2021-04-20 15:12:02
조 대표는 대전고검 검사장, 광주고검 검사장, 서울서부지검 검사장을 역임했다. 울산지검에서는 공안부장으로 재직해 노동 관련 업무에 정통하다. 화우에선 기업의 오너와 임원 등의 주요 형사사건 대응 경험을 쌓았다. 화우는 중대재해사건 분야의 경찰 수사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대 출신 김균민 변호사(38기)와...
차기 검찰총장 인선 속도 붙나 2021-04-09 17:35:08
전 차관 사건 등 현 정권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표적인 친정부 인사를 수장으로 앉힌다면 검사들이 반발할 공산이 크다”며 “정부도 무리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 전 고검장은 지방에서 공고를 나와 검사장까지 올랐고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라며 “구 고검장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