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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등판일은 언제…7일 샌디에이고전 등판 가능성도 제기 2017-04-02 14:07:38
8일에 등판하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마운드에 올라야 한다. 류현진은 2014년 6월 7일 한 차례 쿠어스필드 경기에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타자 친화적인 쿠어스필드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류현진, 시뮬레이션 투구로 8일 콜로라도전 등판 채비 완료 2017-04-02 10:34:53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자신과 팀에 아주 중요한 정규리그 첫 등판을 앞둔 만큼 류현진의 뜻에 따라 투구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로버츠 감독이나 다저스 구단이 잘 안다. 건강한 류현진의 선발 로테이션 복귀가 올해 다저스 스프링캠프의 최대이자 유일한 성과이며 류현진이 다저스 구단의 큰 변수라는 평가가...
류현진 초반 일정 '산 넘어 산'…로키산맥 넘으면 컵스 2017-03-31 14:28:07
구장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다. 로키산맥 자락에 자리한 쿠어스 필드는 여러모로 투수에게 불리한 구장이다. 공기가 희박하다 보니 공기 마찰로 변화를 일으키는 변화구는 밋밋해지기 일쑤고, 투수는 제구에 애를 먹는다. 게다가 타자가 친공은 다른 구장보다 훨씬 멀리 날아가 장타로 이어지기 일쑤다....
류현진 부활·박병호 재기·황재균 도전 기대하세요 2017-03-31 09:57:30
14일에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컵스를 상대한다. 2015년 왼쪽 어깨, 2016년 왼쪽 팔꿈치를 잇달아 수술한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4차례 선발 등판해 1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삼진 12개를 뺏는 동안 볼넷은 1개만 내주는 제구가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시속도 148㎞로 나쁘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30 15:00:05
첫 도전은 쿠어스필드에서'…류현진 4월8일 로키스전 등판 170330-0399 체육-0031 10:30 '호날두 공항'생겼다…마데이라 공항, 호날두 공항으로 명명 170330-0401 체육-0032 10:31 비너스 윌리엄스, 세계 1위 케르버 꺾고 마이애미오픈 4강 170330-0468 체육-0033 10:59 승률 0.656 두산·4승1패 니퍼트…올해...
[주요 기사 2차 메모](30일ㆍ목) 2017-03-30 14:00:31
도전은 쿠어스필드에서'…류현진 4월8일 로키스전 등판(송고) - 축구협회 다음 주 기술위 개최…슈틸리케 감독 거취 논의(송고) - 동부 실책, 삼성은 3점포…기록으로 본 6강팀 아킬레스건(송고) [문화] - "프레베르는 샹송 작사가? 전복과 변화의 시인"(송고) - 스윙스 故최진실 가사 다시 논란…최진실 딸 "상처받은...
'괴물 첫 도전은 쿠어스필드에서'…류현진 4월8일 로키스전 등판 2017-03-30 10:29:33
콜로라도를 상대로 통산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하고 쿠어스필드에선 2014년 6월 7일 딱 한 번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 하고 승리를 안았다. 해발고도 1천610m에 자리한 쿠어스필드는 공기 저항이 적은 탓에 장타가 쏟아져 '투수들의 무덤'이자 '타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어정쩡한...
류현진, 빅리그 복귀전 다음 달 7일 또는 8일 유력 2017-03-28 10:12:30
나선다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 마운드에 서야 한다. 류현진은 2014년 6월 7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그러나 장타가 쉽게 나오는 쿠어스 필드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 펜스 이동보다 환경을 120% 활용해야 한다 2015-12-17 17:09:00
‘쿠어스 필드’라고 통했던 목동을 사용하던 넥센은 두산과 반대 스타일로 야구장을 활용했다. 장타력 있는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호쾌한 타격을 앞세운 야구를 시도했고, 그 결과 대성공이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박병호의 영입이었다. 이렇듯 주어진 상황을 100% 이상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또한 완벽하게...
3위 쟁탈전, 장원준 vs 밴헤켄 자존심 대결로 시작된다 2015-09-08 11:47:17
2연패 중이기는 하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의 흐름은 아니다. 넥센 역시 연승은 끊어졌지만 곧바로 에이스가 출격하기에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첫 판은 에이스들의 격돌이지만 한국판 쿠어스필드를 자랑하는 목동이라는 점에서 2연전이 화력전으로 펼쳐질 수도 있다. 과연 두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