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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탁신 전 총리 귀국 연기…"정국 안정 기다려" 2023-07-13 13:02:50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패통탄 친나왓은 전날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아버지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지만, 먼저 정국이 안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7월이 아니어도 많이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차기 총리 선출 투표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패통탄은 이어 "아버지는 자신의...
성소수자 축제 간 태국 총리후보…"동성결혼 합법화할 것" 2023-06-05 11:15:01
총리의 딸이자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패통탄 친나왓,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 로버트 고덱 주태국 미국 대사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프라이드'는 매년 6월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축제이다. 1969년 6월 미국 뉴욕의 게이 바 '스톤월 인'에 경찰이 들이닥쳐 동성애자들을 체포한 일을 계기로...
태국인 10명 중 7명 "총선 승리 전진당, 정부 구성 못 할 수도" 2023-05-29 12:19:42
추윗은 '컴 홈'은 싱가포르에서 기다리고 있는 탁신 전 총리의 귀국을 염두에 두고 붙인 이름이라고 말했다. 해외 도피 중인 탁신은 총선을 앞두고 오는 7월 귀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는 그의 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전진당이 1당에 오르는 이변이...
태국 야권, 연정 협상 '삐걱'…하원의장 자리 놓고 갈등 2023-05-26 13:37:40
총선에서 탁신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로 나섰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의 줄다리기 중에 패통탄은 해외 도피 생활 중인 탁신을 만나기 위해 전날 출국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신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7월 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double@yna.co.kr...
탁신 태국 전 총리 "전진당, SNS 잘 활용해 총선 승리" 2023-05-17 12:13:45
발휘해왔다. 이번 총선에는 그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이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로 나섰다. 탁신계 정당은 2001년 이후 선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으나 이번에는 제1당 자리를 전진당에 내줬다. 탁신은 "다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고 귀국하기로 했다"고 다시 한번 귀국 의사를 밝혔다. 그는 프아타이당의 승리가...
태국정치 뒤흔든 하버드 출신 40대 엘리트, 총리 자리 오를까 2023-05-16 11:58:49
줄곧 지지율 1위를 달리던 탁신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을 제치며 돌풍을 예고했다. 지지자들은 그에게 '록스타' 급의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고,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청년 세대와 활발히 소통했다. 실제 총선에서 전진당은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고, 수도 방콕에서는 33개 지역구 중 32곳을 휩쓸었다. 1980년...
태국 총선 '42세 당대표'가 일냈다…22년 만에 제1야당 교체 2023-05-15 18:15:46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은 141석을 차지하며 전진당의 뒤를 이었다. 그동안 태국 야권의 맹주였던 탁신계 정당이 제1 야당 자리를 놓친 것은 2001년 후 처음이다. 이어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이 이끄는 야당 품차이타이당이 71석을 얻었다. 군부정권 측인 여당...
태국 뒤흔든 40대 하버드 출신 기업가…제1야당 바꿨다 2023-05-15 16:46:49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은 141석을 차지하며 전진당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아타이당은 제1야당 자리를 내놓게 됐지만, ‘민주 진영’ 야권 주요 2개 정당은 290석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이어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이 이끄는 야당 품차이타이당이 71석을...
태국 정치지형 뒤집은 진보정당…탁신계 '선거 무패신화'도 끝나 2023-05-15 13:34:17
프아타이당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총리 후보인 정당이다. 탁신계 정당은 2001년 이후 선거에서 한 번도 제1당 자리를 내주지 않고 '무패 신화'를 이어왔다. 본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사전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도 프아타이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실제...
태국총선, '군주제 개혁' 진보정당 돌풍…의석 과반 확보 2023-05-15 05:20:09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36)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은 2001년 이후 선거에서 1당 자리를 처음으로 빼앗기며 야권의 맹주 자리를 내놓을 처지가 됐다. 이어 품차이타이당이 70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이 이끄는 품차이타이당은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지만, 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