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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엠, 법정관리 신청 2013-04-04 17:07:23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에스비엠 측은 “회생절차개시신청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에스비엠의 주권매매거래정지기간을 회생절차개시 결정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에스비엠은 최근 감사의견거절로...
스펙 빵빵한 기업 임원도 재수·삼수하는 곳 2013-04-02 17:12:30
30.4%인 470명이 법정관리기업의 관리인 및 감사, 구조조정담당 최고책임자(cro) 등으로 선임됐다. 3명 중 1명가량이 취업에 성공한 셈이다. 한국생산성본부에도 지원자가 쇄도했다. 최진규 생산성본부 경영역량혁신센터 위원은 “3월과 5월에 각각 시작하는 상반기 교육과정(모집인원 총 128명)에 725명이 신청해 5.78 대...
중국원양자원 "홍콩 회계법인 교체 결정…한국은 유지" 2013-03-28 12:52:19
올린 '외부감사인 선임의 건'이 찬성 10.9%대 반대 89.1%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홍콩법정감사인인 중서악화(홍콩) 회계사사무소를 홍콩법정감사인으로 계속 위임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반면 한국법정감사인은 2011년부터 3년 간 계약을 체결한 rsm코리아로 유지된다.회사 측은 "홍콩 rsm넬슨휠러의...
국정감사 불출석 정용진·정지선, 선처 호소 2013-03-26 17:40:04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 국정감사 등에 불출석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오늘(26일) 법정에 나와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본의 아니게 물의를 끼쳐 죄송하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정지선...
국회 증언·감정법은…불출석 땐 최고 3년형·1000만원 벌금 2013-03-26 17:22:26
국정감사 및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재계 인사들이 26일 법정에 출두한 법적 근거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국회 증언감정법)’이다. 이 법 제12조는 ‘정당한 이유 없이 국회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증언·감정을 거부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정에 선 정용진·정지선…정치 입김에 기업경영 위축 논란 2013-03-26 17:18:34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6일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였다. 두 사람은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가 법원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넘겨져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소병석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
김경배 전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횡령 혐의 `논란` 2013-03-22 09:26:22
대표할 법정단체 ‘소상공인연합회’의 설립 인가를 앞두고 김경배 전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의 횡령 혐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회원 단체인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김경배 전 회장이 연합회 경비와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폭로전 휩싸인 소상공인연합회 2013-03-21 17:00:36
중기중앙회, 감사 실시…김 前 부회장 횡령 적발김경배 씨 "음해일 뿐" 270만 소상공인을 대표할 법정단체 ‘소상공인연합회’의 설립 인가를 앞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회원 단체인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김경배 전 회장(사진)이 연합회 경비와 정부 보조금을...
증시 퇴출 공포에 떠는 기업은 어디? 웅진홀딩스·다함이텍 등 20종목 상장폐지 위기 2013-03-19 17:09:44
생산업체 글로스텍,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감사법인의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감사법인이 의견거절 또는 부적정으로 감사보고서를 내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은 거래소에 1주일 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상장폐지가 확정된다.코리아퍼시픽 5~7호는 해운업황 부진으로 2011년에 ...
[다산칼럼] '前官' 일색인 새정부 인사 유감 2013-03-19 16:58:17
있으면 도산 기업의 법정관리인이나 감사 같은 자리라도 걸리겠지만, 그것도 보수는 형편없다. 하기야 하는 일도 별로 없는데, 많은 보수를 받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데 위기 후 새로 도입된 ‘사외이사’를 보니 진짜 하는 일은 없는데 보수는 비교가 안 되게 많다. 그 사외이사들은 누구인가. 기업 일은 해 본 적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