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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나경수 "생산 플라스틱 100% 재활용 방안 만들겠다" 2021-05-31 18:30:00
미래 정상회의에서 친환경 전환과 플라스틱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나경수 사장은 순환경제 세션 패널 토론에 기업을 대표해 참석해 "SK종합화학은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폐플라스틱 재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핵심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 사업(그린 비즈니스)을 강력히...
포항제철소, 송도스틸아트거리 등 송도 지역 관광명소화 추진 2021-05-24 16:46:54
자원과 직원들의 재능을 동원하여 송도 지역에 밝은 미래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해에도 포항제철소가 송도카페거리조성사업에 QSS 혁신허브 활동을 펼치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시는...
삼성전자 지구의 날 캠페인…방치된 갤럭시 IoT 기기로 재활용 2021-04-21 18:00:03
임직원 대상 폐휴대폰 수거 프로그램을 진행해 2019년까지 약 3만8천 대를 수거·재활용했다. 아울러 지구의 날에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 화성, 평택,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의 21개 건물·240개 층을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끈다. 소등 행사에 참여하는 사업장 규모는 약...
쌍용C&E, 시멘트 맏형의 脫석탄 선언…"종합환경기업으로 변신" 2021-04-21 15:09:56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2030년까지 자체 폐열·태양광·풍력발전 설비만으로 외부 전력 공급 없이 100% 자가 발전으로 공장을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환경사업에서 발생하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비중도 현재 12%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 구상을 담은 것이 쌍용C&E가 지난달 발표한 미래경영 ...
LG디스플레이 "2014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300만t 줄여" 2021-04-15 10:00:05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수자원 보호 및 폐자원 재활용 등 선도적인 친환경 정책들을 통해 ESG 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자동차, 전기·수소차 시대 주도…車 실내도 재활용·식물성 소재로 '충전' 2021-04-05 15:13:10
개의 지역 아동센터, 보육원으로부터 폐플라스틱 장난감을 수거·수리한 뒤 필요한 복지기관에 재기부하고 있다. 플라스틱 부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버려진 자원에 새 디자인·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제품을 만드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기아는 ‘2025 글로벌 지속가능 선도 기업’이라는 목표를...
신소재·우주·수소·AI…신사업 넘어 '새 시대' 치고나가는 그들 2021-03-31 17:36:47
두산중공업은 작년 수소액화플랜트, 폐자원 에너지화 플랜트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수주를 잇따라 따내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으로 풍력발전 시장이 성장하면서 두산중공업은 향후 풍력발전 관련 수주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이 변화 주도이들이 변화를 꾀하는 이...
쌍용C&E "환경사업 비중 50%로 확대" 2021-03-28 17:57:17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업계 최초로 ‘탈석탄 경영’을 선언한 것이다. 단일 회사로는 세계 시멘트업계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쌍용C&E는 이를 위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친환경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또 강원 영월 폐광산에 축구장 26배 크기의 사업장 폐기물 매립지...
쌍용양회, 쌍용C&E로 사명 변경..."환경분야로 사업 확장, ESG 경영 강화" 2021-03-28 12:00:01
약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료인 유연탄을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으로 대체하기 위한 설비 개조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2019년 연간 150만톤 수준이던 유연탄 사용량을 지난해 100만톤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또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과 그린뉴딜에 기여하기 위해 2030년까지 유연탄을 폐플라스틱 등의...
59년역사 쌍용양회, 쌍용C&E로…환경사업 비중 50%로 확대 2021-03-28 11:59:02
계획도 발표했다. △탈석탄·친환경 설비 등 자원순환사회 구축 △사회공헌활동 강화 △준법·윤리경영 생활화 등이 골자다. 쌍용C&E는 2030년까지 시멘트 제조의 연료로 사용하던 유연탄을 전량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업계 최초로 '탈석탄 경영'을 선언한 것이다. 단일 회사로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