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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프랑스 와인 여행 2016-11-24 17:41:06
랑그독 루시옹,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 프로방스, 동화속 마을처럼 아름다운 알자스 등 와인 애호가가 아니어도 한번쯤 들어본 유명 와인 산지들이다. 저자들은 산지별로 와인의 역사, 대표적인 와인,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그 지역의 떼루아(토양 기후 등을 일컫는 말), 재배되는 포도 품종, 와인의 등급...
뉴질랜드 7.8 지진으로 2명 사망… "쓰나미 경보" 2016-11-14 07:24:45
온천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5㎞ 떨어진 지역이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7.4로 밝혔다가 이후 7.8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진원의 깊이는 처음 10km에서 23km로 약간 깊어졌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지진 규모를 7.9, 진원의 깊이는 10km라고 설명했다. 첫 지진이 발생하고 30분 후에는 규모 6.5의 지진(USGS...
[여행의 향기] 시간도 쉬어 가는…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2016-10-23 17:04:37
작은 마을이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메시나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코발트색 페인트를 쏟아 부은 것 같은 바다가 펼쳐진다. 시칠리아엔 빼어난 해변들이 차고 넘치지만 그중의 백미는 체팔루다. 지중해의 진수를 보여주는 파도는 빛깔부터가 달랐다. 그...
[여행의 향기] 프랑스 마르세유로 떠나다…지중해 맞닿은 '유럽 문화수도'… 과거와 현재가 만난 미항 2016-09-18 16:07:40
모습과 지중해의 파란 바다를 감상하다 보면 금세 도착한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파도가 센 날은 배가 이프 섬에 정박하지 않는다. 날씨 운이 좋은 사람만 이 섬에 갈 수 있는 셈. 1529년 군사적인 목적으로 지은 이프 성은 소설에 묘사된 대로 도저히 탈출할 수 없는 험난한 철옹성처럼 보이진 않는다. 여행자의 눈에는...
[천자 칼럼] 선상(船上) 회담 2016-08-24 17:32:20
종식을 선언한 몰타회담도 1989년 12월 지중해 몰타섬에 정박한 소련 여객선 막심고리키호에서 열렸다. 강풍으로 회담이 4회에서 2회로 축소되고, 부시 미 대통령이 귀밑에 멀미패치까지 붙였지만 정작 멀미가 난 것은 이 담판 이후 소련 붕괴에 휩쓸려 간 고르바초프였다.우리나라도 역사의 분기점이 된 선상회담들이 있...
[여행의 향기] 고풍스런 건축물· 황금빛 석양…"지상 낙원이 따로없네" 2016-07-31 15:11:49
로빈(rovinj)은 아기자기한 중세 마을과 해변, 다양한 야외활동을 모두 갖춘 도시다. 고풍스러운 중세 양식의 건축물과 아기자기한 골목, 론 베이 해안을 따라 펼쳐진 산책로가 발길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패러글라이딩, 자유등반, 카누, 동굴탐험, 승마체험, 산악자전거 등의 야외활동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화려한 밤...
[여행의 향기] 눈부신 시칠리아…명화 속 그 곳 2016-07-17 16:31:46
지중해의 섬 시칠리아. 이곳에선 누구나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영화 <대부>의 감동을 되새긴다제주도의 13배 정도인 시칠리아는 영화와 인연이 깊다. <시네마천국> <말레나> <대부> <그랑블루>를 비롯해 알랭 드롱이 출연한 <레오파드> 등은 시칠리아의 소박한 마을 풍경과 코발트색 지중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시칠리아...
[休테크] 지중해 온 듯한 제주 타운하우스…임대 수익 '쏠쏠' 분양형 호텔 2016-07-14 15:27:27
제주 애월읍 유수암리 3196 일대에서 선보인다. 지중해 마을을 연상시키는 테마를 담은 단지다. 1만3200㎡ 부지에 전용면적 43·52·66㎡ 세 가지 크기 주택으로 구성됐다. 지상 3층 높이다. 층마다 레스토랑, 카페, 사무실 등 편의시설을 배치한다. 그리스 미코노스섬을 수차례 답사해 단지를 설계했다는 게...
[여행의 향기] '여행 버킷리스트'의 맨 앞…꿈길 같은 80㎞ 아말피 해안 2016-07-10 15:44:15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지중해의 눈부신 풍경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뻗은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처음 아말피 해안에 갔을 땐 대형 버스로 이동했다. 차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었지만 실제 경치가 아니라 마치 스크린을 통해 해외 유명 관광지를 보는...
[여행의 향기] 제주 '섬' 씽 스페셜 2016-07-10 15:38:31
수영장 옆에서 즐길 수 있는 바도 운영한다. 지중해에 떠다니는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이곳은 1층에서는 간단한 술과 음료 등을 마실 수 있으며 2층인 ‘루프톱’은 고객 휴식 공간으로 운영된다. 1588-1142◆차와 더불어 향긋한 시간을2001년 9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인 ‘오설록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