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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도로·철도 발주물량 5조원..전년비 2배↑ 2013-07-29 18:59:08
<앵커> 올 하반기 철도와 도로분야 발주물량이 5조원으로 상반기보다 2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주택 물량 감소 정책으로 건설사 수주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하반기 철도와 도로분야 발주 계획물량은 4조9천7백억원. 상반기 1조9천억 원보다...
삼성전자 "성장정체 불식 사상 최대 투자한다" 2013-07-26 18:26:13
<앵커> 앞서보신 소식대로 삼성전자가 반도체사업 부문과 가전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올 한해 24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 2분기 실적 1등 공신은 반도체사업 부문이었습니다....
"생산라인 중단시킨 직원 1억원 배상하라" 2013-07-24 17:42:27
<앵커> 공장 가동을 무단으로 중단시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정지시켜 회사에 손실을 입힌 책임을 물었습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월 현대차 울산공장. 현대차 직원 A씨는 울산 3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2시간 동안...
행복주택 지구 임대주택 총량제 도입 2013-07-23 16:31:26
<앵커>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지역에 임대주택 총량제가 도입되고 공원이나 도로시설 등 인프라도 확충됩니다. 정부는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행복주택사업 추진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인센티브를 준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오류와 가좌, 목동, 잠실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된 곳에...
UHD 시범방송 개시 2013-07-17 17:09:01
UHD 시설투자와 핵심기술 개발, 그리고 컨텐츠 투자 까지 단계적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케이블 TV업계는 2017년까지 단말장치와 네트워크 등 기반시설에 6천400여억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또 800억원을 들여 UHD 콘텐츠 수급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큐멘터리와 국내 메이저 배급사의 영화를 시작으로 UHD...
대형사, 아시아 22조원 수주 노린다 2013-07-16 18:08:31
<앵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 해외 시장에서 40조원 규모의 수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상반기보다 2배가 많은 22조원 안팎의 수주고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하반기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계획중인 해외 수주액 규모가 4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제주 재정자립도 25%…지자체 주도 규제완화 필요"(종합) 2013-07-16 17:24:04
시설을 중심으로 총 1조5천억원의 내국인 투자와 3천억원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으며,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기업 33개가 이전해 1천542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주도의 일괄적 재정보조사업은 기업 유치·투자 실적이나 기업의 생산성 증대효과가 크지 않아...
KDI "제주도 재정자립도 25%…전국평균의 절반" 2013-07-16 15:49:12
관광시설을 중심으로 총 1조5천억원의 내국인 투자와 3천억원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으며,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기업 33개가 이전해 1천542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중국인 비자 면제, 내국인 면세점 허용, 국제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규제 개선 등 각종 규제 완화 정책이 제주도...
재계, 세제개편 강력 반발 2013-07-15 17:34:25
앵커> 비과세 감면제도 축소를 골자로 한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재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재계는 비과세·감면제도를 축소할 경우 투자와 고용을 줄일 수 밖에 없다며 정부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과세 감면 제도 정비를 둘러싼 장부와 재계의 갈등이...
코레일 해외사업 ‘빛 좋은 개살구’ 2013-07-12 17:45:16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부문은 한국철도시설공단 몫입니다. <인터뷰>코레일 관계자 "발주하는 내용들이 거의 다 건설 등을 포함한 패키지 형태다.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나눠져 있어서 턴키 입찰은 들어가기 어렵다." 결정권이 분리된 두 개의 기관이 대형 해외사업을 조직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