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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교황 "순교자 유산, 세계 평화·인간가치 수호에 이바지할 것" 2014-08-17 20:34:41
강론을 통해 “한국 교회는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이처럼 성장하게 됐다”며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신앙과 애덕의 유산을 보화로 잘 간직해 지켜 나가라”고 당부했다.교황은 “순교자들은 세례 받은 모든 이가 동등한 존엄성을 지녔음을 받아들이고 당대의 엄격한 사회구조에 맞서 형제적 삶을...
“땡큐, 파파 프란치스코!” 사진으로 만나는 교황 프란치스코 2014-08-16 16:00:00
바티칸출판사가 엄선한 교황의 연설과 강론의 정수(精髓)가 담겨 있다. 기존 보도 사진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장면들을 클로즈업사진으로 대공개하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비로소 교황이 사람과 사람으로 어떻게 교감하고 소통하는지 단번에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기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교황이 거행하는 시복미사, 한국 천주교가 자력으로 추진한 첫 시복식, 그 일정은? 2014-08-16 03:02:37
읽는다. 낭독이 끝나면 교황의 메시지인 강론이 이어진다. 교황은 124위 순교자의 삶과 죽음이 오늘날의 신자들한테 갖는 의미를 설파할 것으로 보인다. 강론을 마치면 가톨릭 전통 기도인 사도신경을 바치고 신앙고백을 한다. 평화, 한국, 순교자들의 모범을 통한 복음화 등을 주제로 한 ‘신자들의 기도’(보편지향...
교황 "같은 언어 쓰는 남북한…평화 찾아올 것" 2014-08-15 23:13:00
강론을 통해서도 “우리 곁에 있는 젊은이들이 기쁨과 확신을 찾고, 결코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왼쪽 가슴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 리본을 단 교황은 미사 직전 10명의 세월호 유족을 따로 만나 위로했다. 교황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생명을 잃은 모든 이와 국가적 대재난으로 인해 여전히...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희망 잃지 마세요…다른 사람 도와야 사랑의 마음 싹틉니다" 2014-08-15 21:00:15
주차장 천막 강당서 2시간 '인생강론' 서울 돌아와 밤 8시 예정없던 서강대 깜짝 방문 [ 서화동 기자 ] “제가 살아오면서 교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수녀가 될 것인지, 사회에서 주위 사람들을 도와줄 것인지 고민했습니다. 제가 성소(사제나 수도자가 되는 것)의 길을 택하지 않은 것이 유혹...
[전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모승천대축일 강론 2014-08-15 11:22:38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며 강론을 통해 "이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른 정신적 가치와 문화를 짓누르는 물질주의의 유혹에 맞서, 그리고 이기주의와 분열을 일으키는 무한 경쟁의 사조에 맞서 싸우기를 빈다"고 말했다.다음은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강론 전문.▲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교황, 방한 후 첫 대중미사…"인간 존엄성 모독 죽음의 문화 배척하자" 2014-08-15 11:21:15
강론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새로운 형태의 가난을 만들어 내고 노동자들을 소외시키는 비인간적인 경제 모델들을 거부하기를 빈다"며 "생명이신 하느님과 하느님의 모상을 경시하고, 모든 남성과 여성과 어린이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죽음의 문화를 배척하기를 빈다"고 말했다.그는...
교황 방한 이틀째 … 세월호 유족, 아시아 청년 대포 만난다 2014-08-15 09:00:41
예정이다.교황은 미사에서 이탈리아어로 강론을 할 예정이며 강론 내용은 한국어로 순차 통역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전에 제의실(祭衣室)에서 세월호 생존자 학생과 유족 대표 등 10여 명을 따로 접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미사에 앞서 교황 방한 특집 다큐멘터리 상영, 가수 인순이와 성악가 조수미의 공연 등으로...
교황 방한 누구보다 반긴 사제, 사연은 … "교황은 사람들이 원하는 올바른 리더" 2014-08-14 12:48:33
안식년인 지난해 교황의 연설과 강론, 담화 등을 모조리 찾아 읽었다. 제 신부는 그러면서 “교황님과 사랑에 빠졌다”고 했다. 교황의 말씀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번역을 시작했다는 말도 덧붙였다.그는 “번역 작업을 하면서 가장 의미 있게 읽은 교황님의 메시지는 ‘서로 배려하라’는...
교황 방한 4박5일 일정…30분씩 쪼갠 '강행군' 2014-08-14 08:00:12
미사를 집전한 자리에서 강론, 삼종기도, 연설을 할 예정이다.미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을 따로 만나 상처를 어루만질 계획이다.오후 1시30분에는 세종시에 있는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제6회 아시아 가톨릭 청년대회 참가자 대표 17명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연다.이어 다시 솔뫼성지로 이동해...